에노키다 다이키 투수는 직전경기(10/2) 원정에서 니혼햄 상대로 7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5) 원정에서 라쿠텐 상대로 7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정규시즌 마지막 3경기에서 2승, 21이닝 5실점의 기록. 또한, 불펜에서 선발로 올라온 이후 선발로서는 22경기 등판에서 10승5패의 성적. 한신에서 7년을 뛰었던 투수로서 지난 스토브리그때 세이부로 이적했으며 2군에서 상당히 좋은 투구내용을 보이며 콜업 된 이후 1군 무대 23경기 등판중 18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내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0.00 기록이 있다.
센가 고다이 투수는 퍼스트스테이지 2차전 이였던 직전경기(10/14) 홈에서 니혼햄 상대로 6이닝 3피안타(1홈런), 1볼넷, 2K, 2실점(1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정규시즌 마지막 3경기 2승1패, 20.1이닝 10실점의 기록 이였으며 올시즌 가을야구 첫 등판에서 승리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피홈런을 제외한다면 안정적으로 마운드를 지켜냈던 모습. 지난 시즌 13승 4패의 성적으로 최고 승률의 타이틀을 획득한 투수 로서 날카롭게 떨어지는 포크볼을 주무기로 많은 탈삼진을 잡아냈던 기억이 있으며 포스트시즌 포함 최근 10경기 6승3패 성적의 과정에서 올시즌 오락가락하고 있는 모습 이였던 포크볼의 제구가 8경기에서 잡혔던 모습. 올시즌 상대전 6경기 3승3패 5.73 기록이 있다.
2차전 에서는 세이부가 13-5 승리를 기록하며 1차전 패배를 설욕하는데 성공했다. 1승을 먼저 부여 받고 시작하는 파이널스테이지에서 2승1패로 앞서 나가기 시작한 상황. 중심 타선에서 2경기 연속 2개 홈런포를 쏘아 올렸고 타선이 대폭발했던 경기. 반면, 소프트뱅크는 선발 아리엘 미란다 투수가 2이닝 7실점으로 무너지는 가운데 바통을 이어받은 투수 3명이 모두 실점을 허용했던 패전의 내용.
세이부 타선의 연결 능력이 2차전 승리의 과정에서 완전히 살아났고 중심 타선은 연일 장타를 쏘아올리고 있다. 세이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세이부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댓글 작성 (0/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