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올리언스는 시즌 첫 경기 였던 직전경기(10/18)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131-112 승리를 기록했다. 앤써니 데이비스(32점 16리바운드, 8어시스트, 3스틸 3블록슛)와 FA 재수를 노리기에 죽기 살기로 올시즌을 뛰어야 하는 줄리어스 랜들(25점, 8리바운드)이 강력한 트윈 타워의 힘을 보여줬고 새롭게 합류한 엘프리드 페이튼(10점 10리바운드 10어시스트)이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는 만점 활약을 펼쳐주는 가운데 니콜라 미로티치(30점, 3점슛 6개, 10리바운드)의 외곽슛도 폭발한 경기. 지난 시즌 라존 론도가 리딩을 책임져 주자 공격에만 전념하면서 지난 시즌 커리어 하이 기록을 세웠던 즈루 홀리데이와 새롭게 합류한 엘프리드 페이튼의 호흡도 합격점을 줄수 있었던 상황. 다만, 앤써니 데이비스, 줄리어스 랜들, 즈루 할러데이의 휴식 구간을 책임져야 하는 벤치 전력도 기복이 심하다는 평가에서 벗어나지 못했는데 올시즌 새롭게 뉴올리언스의 유니폼을 입게 된 자릴 오카포와 20분 이상의 출전 시간에서 무득점으로 침묵한 밀러의 경기력은 불안 요소로 남았다.
세크라멘토는 시즌 첫 경기 였던 직전경기(10/18) 홈에서 유타를 상대로 117-123 패배를 기록했다. 팀 재건에 앞장서는 빅맨 콤비로 기대를 모았던 ‘중고 신인’ 해리 자일스와 2018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순위 마빈 베글리가 벤치에서 출발해서 강한 임팩트를 보여주지 못했고 빅맥 자원이 차고 넘치지만 가드 지원의 층이 얇고 승부처에 확실한 해결사가 없는 문제점이 보그단 보그다노비치의 부상 결장으로 더욱 표시가 났던 경기. 다만, 윌리 컬리-스테인, 디"애런 팍스, 네만야 비엘리차 등 주전 라인업 선수들의 활약은 나쁘지 않았는데 디애런 팍스의 경기력 기복 현상이 올시즌에는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는 희망을 볼수 있었다는 것이 패배를 위안할수 있는 소득 이였다고 생각 된다.
휴스턴을 상대로 리바운드 싸움에서54-37 완승을 기록하는 가운데 매 쿼터 30득점 이상을 기록한 뉴올리언즈의 기세에 베팅 포커스를 맞춰야 하는 경기. 또한, 새크라멘토는 보그단 보그다노비치, 이만 셤퍼트가 정상 컨디션이 아니며 코트 싸움에서 열세에 있고 뉴올리언즈 앤써니 데이비스를 상대로 새크라멘토의 빅맨 전력은 풍요속 빈곤이 될 위험성이 높은 상황. 뉴올리언즈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뉴올리언즈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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