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분석] 09:00 멤피스 vs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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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9 18.10.20 (토) 00:14

멤피스는 시즌 첫 경기 였던 직전경기(10/18)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83-111 패배를 기록했다. 콘리가 부상에서 돌아온 첫 경기에서 아직은 어색한 모습을 보였고 챈들러 파슨스의 부활도 없었던 경기. 가솔도 경기 분위기가 넘어가자 후일을 도모하는 모습을 보였고 확실한 4번이 없는 포지션의 약점도 감출수 없었다. 루키 시즌을 보내게 되는 자렌 잭슨 주니어가 10득점, 5리바운드, 3스틸을 기록하며 희망을 보여줬지만 멤피스의 미래를 이끌어야 하는 나머지 젊은 선수들의 경기력에 물음표가 붙어 있었으며 벤치 전력도 많이 떨어지는 모습 이였다.

 

애틀란타는 시즌 첫 경기 였던 직전경기(10/18)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107-126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개막전 부터 리빌딩을 선언한 팀의 경기력은 예상 보다 더 아울했던 상황. NCAA에서 득점왕과 어시스트 왕을 동시에 차지하는 가운데 ‘넥스트 스테픈 커리’로 불렸던 트레이 영(14점)과 팀의 리더로 성장해야 하는 터우린 프린스(21점)이 주도한 공격은 NBA와 G-리그 중간에 걸쳐 있는 수준 이였고 전술적 운영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해줘야 하는 존 콜린스은 부상으로 가동되지 못했던 상황. 애틀란타는 올시즌 승리 보다는 패배가 많을수 밖에 없는 전력이고 제레미 린과 만 41세가 넘은 빈스 카터가 팀의 미래가 되는 루키들에게 멘토 역할을 잘해주길 바래야 하며 젊은 선수들에게 최대한 많은 기회를 주고, 그들이 가진 능력을 폭발시키며 발전시키는데 만족해야 하는 현실을 피하기 힘들다.

 

2대2 게임에서의 연계 능력과 팀의 원투천치 대결에서 멤피스가 우위에 있다. 또한, 안방에서 멤피스는 특별한 능력을 보여줬던 팀. 반면, 현재 보다 미래를 선택한 애틀란타가 도깨비 팀으로서 모습을 보여주기 까지는 트레이 영을 비롯한 루키 선수들이 시행착오의 시간이 반듯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상황. 멤피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멤피스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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