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분석] 23:00 웨스트햄 vs 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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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5 18.10.20 (토) 14:14

■ 웨스트햄 (15위)

앞서 치른 4경기(리그 + 컵)에서는 3승 1무로 좋은 성적을 내고 있었으나, ‘약소 클럽’ 브라이튼을 상대로 1- 패배를 당했다. ‘1선’ 아르나우토비치(FW)를 바탕으로 빠른 측면 공략과 역습 전략으로 상대를 몰아 붙이는 성향이다. 이들의 선전 유무는 측면에서의 성과가 동반되어야 가능하다. 토트넘의 측면 대비가 비교적 잘되어 있고, 이들이 측면에서 공격 상황을 만들어내는 장면보다는 수비 상황에 직면 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장점을 발휘 할 만한 환경이 구축되지 않을 공산이 크다.

물론 긍정 요인이 없진 않다. 우선 홈 일정이며, 더비 일정 특성 상 동기 부여 등도 기대해 볼 순 있겠다. 하지만 기대되는 장점보다는 노출 될 약점의 크기가 좀 더 큰 것이 사실.

 

■ 웨스트햄 결장 정보

리드 (DC / 주전 선수 / 부상)

란지니 (AMC / 주전 선수 / 부상)

캐롤 (FW / 주전 선수 / 부상)

윌서 (AMC / 주전 선수 / 부상)

산체스 (DMC / 주전 선수 / 부상)

 

■ 토트넘 (5위)

주축 전력들 중 일부가 A매치 일정을 소화했다. ‘런던 더비’ 특성상 투박하고 거친 일정이 될 가능성이 높다. 체력적으로 어려운 승부가 될 공산이 크기에, 본 일정에서의 활동량 및 컨디션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다. 이 부문에서 결코 높은 점수를 받기 어려울 것. 특히나 토트넘은 공격 유닛 쪽의 선택지가 풍부한 편이 아니다. 가뜩이나 에릭센(AMC)과 알리(AMC)를 활용할 수 없는 상태다. 혹사에 가까운 시즌을 보내고 있는 손흥민(AML)과 케인(FW)을 포함 몇몇 유닛들이 부하에 직면 할 수 있겠다.

설상가상으로 토트넘은 본 일정을 치른 직후, 단 5일의 휴식만을 치르고 PSV 원정 3차전을 치르게 됐다. 향후 일정에 대한 염두가 필요한 만큼, 서브 전력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할 것으로 본다. 본 일정에 100% 주력할 수 없을 것.

 

■ 토트넘 결장 정보

얀센 (FW / 후보 선수 / 부상)

알리 (AMC / 핵심 선수 / 부상)

베르통언 (DC / 핵심 선수 / 부상)

에릭센 (AMC / 핵심 선수 / 경미한 부상)

 

■ 코멘트

두 팀의 기본 전력 차이가 꽤 큰 편이다. 토트넘은 주축 전력들 중 일부의 컨디션이 썩 좋지 않다. 가뜩이나 주축과 서브 전력 간의 전력 차가 크기에 토트넘에게 본 일정의 난이도는 상당 할 것으로 점친다. 가뜩이나 향후 일정까지 고려해야 한다. 기본적으로는 토트넘의 승리 가능성을 높게 보지만, 

 

 

 

 

 

 

 

토트넘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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