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는 시즌 첫 경기 였던 직전경기(10/19)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08-27 패배를 기록했다. 1쿼터(41-38) 역동적인 공격력을 보여줬지만 개인 사정으로 결장한 포인트가드 크리스 던과 라우리 마카넨, 덴젤 발렌타인이 부상을 당하며 아쉽게도 개막전에는 나서지 못한 공백을 메우지 못한 경기. 또한, 잭 라빈(30점)과 자바리 파커(15점)가 제 몫을 해냈지만 로빈 로페즈, 웬델 카터 주니어가 조엘 엠비드를 앞세운 필라델피아의 인사이드 전력에 열세를 모면할수 없었고 잭 라빈과 자바리 파커에세 올해 여름 많은 금액을 지불하는 계약을 맺게 되면서 나머지 포지션의 즉시 전력감 보강이 여의치 않았다는 문제점이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패를 당하는 결과로 나타났던 패전의 내용.
디트로이트는 시즌 첫 경기 였던 직전경기(10/18) 홈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03-100 승리를 기록했다. 리그 전체 1위 리바운드를 기록한 안드레 드러먼드(24점 20리바운드)와 불레이크 그리핀(26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이 인사이드를 점령했고, 레지 잭슨(19점)이 외곽에서 알토란 활약을 보여준 경기. 또한, 루크 케너드가 벤치에서 스페이싱과 빠른 템포의 농구에 대한 적응력이 올라간 모습을 보여준 부분도 희망적인 요소. 다만, 주전 윙 자원인 레지 블록과 스탠리 존슨은 대권을 도리는 다른 상위권 팀들과 비교해서 전력이 떨어지는 포지션이 되는데 개막전 에서는 2명의 선수가 모두 부상으로 나오지 못했고 안드레 드러먼드의 백업 센터가 자자 파출리아 뿐이라는은 이날 경기에서 기록한 저조한 3점슛(6/24, 25%) 성공률과 함께 불안 요소로 남았다.
시카고는 공격력에 있어서 만큼은 발전을 기대할수 있지만 여전히 수비에서는 많은 문제점을 노출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력 이다. 또한, 라우리 마카넨의 결장에 따른 전력 누수도 뼈아프며 크리스 던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 가운데 오메르 아식, 덴젤 발렌타인, 폴 집서도 정상적으로 가동될수 없는 상황. 디트로이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디트로이트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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