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분석] 09:00 덴버 vs 골든스테이트

레벨아이콘 똥팡카쿠
조회 185 18.10.21 (일) 22:14

덴버는 연속경기 일정 이다. 덴버는 직전경기(10/21)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119-91 승리를 기록했으며 시즌 첫 경기 였던 이전경기(10/18) 원정에서 상대로 108-97 승리를 기록했다. 패스와 외곽슛이 되는 센터 나콜라 요키치(35득점, 12리바운드 11어시스트)가 야투 성공률 100%, 턴오버 0개의 완벽한 플레이로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고 선발 포인트가드 자말 머레이, 슈팅가드 개리 해리스가 제 몫을 해내는 가운데 폴 밀샙의 부활이 나온 경기. 5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54-40)에서 완승을 기록한 상황. 다만, 올여름 윌슨 챈들러와 케네스 퍼리드를 트레이드로 내보낸 전력의 공백을 느껴야 했는데 윌슨 챈들러의 이적으로 3번 수비가 약해진 모습 이였고 윌 바튼이 주전으로 올라오면서 발생한 세컨 유닛의 약화 현상이 계속 나타났다난 것은 불만이 되었다.

 

3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골든스테이트는 직전경기(10/20)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124-123 승리를 기록했으며 시즌 첫 경기 였던 이전경기(10/17)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08-100 승리를 기록했다. 스테픈 커리가 3점슛 5개 포함, 31득점, 4리바운드, 8어시스트 활약을 펼쳤고 케빈 듀랜트(38점), 클레이 탐슨, 드레이먼드 그린의 지원 사격이 중요한 순간에 나온 경기. 또한, 커즌스가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시즌 중반에나 복귀가 가능하지만 커즌스가 오기전까지 골밑에서 비벼줄수 있는 케본 루니, 데미안 존스, 조던 벨 까지 빅맨 자원이 충분하다는 것도 증명한 상황. 다만, 벤치 에이스 안드레 이궈달라의 부상 결장으로 세컨 유닛 대결에서 어려움이 있었던 부분은 첫 경기에 이어서 여전히 불안 요소로 남았다.

 

 

양팀 모두 세컨 유닛의 경쟁력에 아쉬움이 나타나고 있기에 베스트5의 경기력에서 승부가 결정 될 가능성이 높은 경기. "판타스틱 4"가 건재한 골든스테이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골든스테이트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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