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분석] 07:00 클리블랜드 vs 애틀랜타

레벨아이콘 카사블랑카
조회 189 18.10.21 (일) 22:14

클리블랜드는 직전경기(10/20)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23- 131 패배를 기록했으며 시즌 첫 경기 였던 이전경기(10/18)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104-116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의 시즌 출발. NBA를 대표하는 파워포워드 케빈 러브가 25점 19리바운드로 분투 했지만 팀의 알파이자 오메가 였던 르브론 제임스가 팀을 떠난 공백이 표시가 날수 밖에 없었던 경기. 다만, 조지 힐, 조던 클락슨, 로드니 후드, 세디 오스만이 볼이 없는 상황에서 움직임이 좋았고 투지력이 살아있었으며 카이리 어빙을 보스턴으로 트레이드하면서 브루클린 네츠의 1라운드 지명권을 받아오면서 영입할수 있었던 콜린 섹스턴(14)이 데뷔전 보다 발전 가능성이 높은 모습을 보여준 부분은 패배 속에서 발견한 희망적인 요소.

 

애틀란타는 직전경기(10/20)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117-131 패배를 기록했으며 시즌 첫 경기 였던 이전경기(10/18)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107-126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개막전 부터 리빌딩을 선언한 팀의 경기력은 예상 보다 더 아울했던 상황. NCAA에서 득점왕과 어시스트 왕을 동시에 차지하는 가운데 ‘넥스트 스테픈 커리’로 불렸던 트레이 영(20점, 9어시스트)과 팀의 리더로 성장해야 하는 터우린 프린스(28점)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이 주도한 공격은 NBA와 G-리그 중간에 걸쳐 있는 수준 이였고 전술적 운영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해줘야 하는 존 콜린스은 부상으로 가동되지 못했던 상황. 애틀란타는 올시즌 승리 보다는 패배가 많을수 밖에 없는 전력이고 제레미 린과 만 41세가 넘은 빈스 카터가 팀의 미래가 되는 루키들에게 멘토 역할을 잘해주길 바래야 하며 젊은 선수들에게 최대한 많은 기회를 주고, 그들이 가진 능력을 폭발시키며 발전시키는데 만족해야 하는 현실을 피하기 힘들다.

 

 

클리블랜드는 지난 시즌 파이널까지 진출했던 팀 이며 르브론 제임스가 떠났지만 여전히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려볼수 있는 전력 이다. 2대2 게임에서의 연계 능력과 팀의 원투펀치 대결에서 클리블랜드가 우위에 있다. 클리블랜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클리블랜드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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