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분석] 19:00 KB손해보험 vs OK저축은행

레벨아이콘 서울산업대
조회 122 19.12.03 (화) 13:00

KB손해보험은 직전경기(11/30) 홈에서 삼성화재 상대로 2-3(29:31 25:23 25:19 18:25 17:19) 패배를 겪었으며 이전시합(11/26) 원정에서 한국전력을 상대로 1-3(25:20 21:25 17:25 23:25) 패배를 맛봤다 1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승12패 성적 삼성화재 상대로 5명의 선수가 두 자리 대 득점을 획득하는 가운데 김학민을 비롯한 베테랑 선수들의 분투가 나왔으나 범실(33-20)이 너무 다수였던 것이 연패 탈출에 있어서 방해가 되었던 경기 브람의 부상 결장 공백으로 화력대결에서 2%가 모자람이 있을 수 밖에 없었으며 블로킹(20-11) 싸움에서의 압도적인 우위로 점수를 가져간 이후 곧바로 서브 범실이 터지면서 분위기를 뒤집을 수 없었던 상황 다만 마무리가 아쉬웠으나 경기력 자체는 이전 시합들 보다 나아진 모습이였고 수비에서 선수들의 간절함이 드러났다는 것은 패배 속에서 발견한 희망적인 요소

 

OK저축은행은 직전경기(11/29) 홈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2-3(18:25 25:23 25:23 23:25 13: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4) 원정에서 현대캐피탈 상대하여 0-3(18:25 23:25 24:26) 패배를 당했다 3연패+ 최근 6경기 1승5패 흐름 중에 시즌 7승5패 성적 한국전력 상대로는 송명근(25점 46.34%) 조재성(26점 43.38%)이 동반 트리플 크라운을 이뤄냈지만 두 선수 전부 공격 성공률이 하락했고 레오의 결장 공백이 티가 나면서 화력 대결에서 뒤쳐졌던 경기 부상이 완벽히 낫지 않은 이민규 세터의 토스 불안도 드러났으며 미들블로커 라인에서 블로킹 득점이 터지지 않았던 경기 또한 서브(11-4)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갔지만 범실(37-18)이 너무 잦았고 블로킹(6-15) 싸움에서 완패를 입은 패전의 내용 이였다

 

리그 최초가 됐던 국내 선수 동반 트리플크라운을 기록하고 경기에 패한 OK저축은행 이지만 송명근 조재성이 좋은 폼을 지켜내고 있다 또한 용병 선수 레오의 복귀는 송명근 조재성이 휘청였을때 확고한 보험 카드가 된다 OK저축은행 승리 가능성을 권장 한다

 

 

 

 

 

 

 

OK저축은행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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