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분석] 09:00 뉴올리언스 vs LA클리퍼스

레벨아이콘 만져줄래
조회 201 18.10.23 (화) 22:14

 ■ 뉴올리언스

뉴올리언스는 직전경기(10/20)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49-129 승리를 기록했으며 시즌 첫 경기 였던 이전경기(10/18)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131-112 승리를 기록했다. 앤써니 데이비스(25득점 10리바운드 6어시스트 2블록슛)와 FA 재수를 노리기에 죽기 살기로 올시즌을 뛰어야 하는 줄리어스 랜들(13점, 14리바운드)이 강력한 트윈 타워의 힘을 보여줬고 새롭게 합류한 엘프리드 페이튼(11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이 알토란 활약을 펼쳐주는 가운데 니콜라 미로티치(36점, 3점슛 5개, 9리바운드)의 외곽슛도 폭발한 경기. 지난 시즌 라존 론도가 리딩을 책임져 주자 공격에만 전념하면서 지난 시즌 커리어 하이 기록을 세웠던 즈루 홀리데이와 새롭게 합류한 엘프리드 페이튼의 호흡도 합격점을 줄수 있었던 상황. "8개 쿼터 연속 30+득점"이라는 프랜차이즈 신기록을 작성하며 2연승 쾌조의 스타트를 만들어 낸 승리의 내용 이였다.

 

■ LA클리퍼스

LA클리퍼스는 직전경기(10/22)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115-11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0)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08-92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승1패 성적의 출발. 토비아스 해리스, 다닐로 갈리나리가 나란히 2경기 연속 20득점 이상을 기록하는 안정적인 스코어러가 되며 팀의 새로운 에이스가 되기 위한 준비를 끝낸 모습 이였고 벤치 싸움에서 판정승을 이끌어 낸 루 윌리엄스와 브래들리, 그리고 ‘빠른 발을 가진 센터" 몬트레즐 해럴과 "인간 기중기" 보반 마리야노비치가 분전했던 경기. 또한, 프랜차이즈 스타 디안드레 조던이 떠나면서 발생한 골밑 전력의 보강을 위해서 영입한 마신 고탓과 뛰어난 수비력을 갖춘 스윙맨 음바아무테가 3경기 만에 팀에 녹아든 모습을 보여준 부분도 희망적인 요소이고 26개 자유투를 모두 성공시킨 선수들의 집중력은 칭찬받아 마땅했다.

 

2연승의 과정에서 매 쿼터 30득점 이상을 기록한 뉴올리언즈의 기세에 베팅 포커스를 맞춰야 하는 경기. 뉴올리언즈 앤써니 데이비스를 상대로 LA클리퍼스의 빅맨 전력은 풍요속 빈곤이 될 위험성이 높은 상황. 또한, 홈에서 LA클리퍼스와 원정에서 LA클리퍼스는 야투 적중률에 차이가 있었던 팀 이다. 뉴올리언즈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뉴올리언즈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댓글 작성 (0/1000)

비밀글 (체크하시면 운영자와 글 작성자만 볼 수 있습니다)

0개의 댓글과 0답글이 있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