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 매버릭스의 홈경기. 댈러스는 디비전 1위를 달리고 있다. 루카 돈치치의 무시무시한 활약을 바탕으로 무시무시한 공격력을 통해 상대가 누구든 수비를 찢어버리고 있다.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의 2옵션 활약이 아쉽긴 하다. 하지만 수비에선 제 몫을 해내고 있는 데다 최근 들어 플레이어들의 활약이 살아나면서 좋은 흐름을 탔다. 팀 하더웨이 주니어. 제일 브론슨 등 세컨 볼 핸들러 자원들과 슈터들의 역활도 많이 좋아졌다. 여기에 뉴올리언스의 수비력은 리그 최악이다.
뉴올리언스는 이미 바닥을 치고 있다. 상위권, 중위권, 하의권 가리지 않고 모조리 패배를 떠안고 있다. 데릭 페이버스, 자이온 윌리엄슨, 켄 리치 윌리엄스의 공백이 있다고 해도 아쉬운 성적임은 분명하다. 즈루 할러데이. JJ 레딕의 활약상은 굳건하다. 하지만 브랜든 잉그램의 득점력이 다소 둔화돼 있는 데다 팀 디펜스 능력은 최악에 가깝다. 론조 볼, 조쉬 하트 등 레이커스에서 건너온 두 가드 자원도 기복이 너무 심하다. 잭슨 헤이즈가 인사이드를 지키고 있지만 득점력이 떨어지는 데다 팀 수비에 대한 이해도도 떨어지는 편이다.
흐름 예상
평균 트리플 더블에 가까운 성적을 내고 있는 돈치치의 활약은 변수가 아닌 상수다. 더구나 뉴올리언스는 30개 팀 가운데 가장 수비력이 떨어지는 팀이다. 댈러스의 승리에 별 문제가 없다.
댈러스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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