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분석] 09:00 시카고 vs 샬럿

레벨아이콘 우라지랄
조회 198 18.10.24 (수) 20:14

시카고는 직전경기(10/23) 원정에서 댈러스 상대로 109-1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1)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16-118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첫 경기(10/19)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08-27 패배를 기록한 이후 3연패의 시즌 출발. 역동적인 공격력을 보여줬지만 라우리 마카넨, 덴젤 발렌타인이 부상을 당한 공백을 메우지 못한 경기. 또한, 잭 라빈(34점)은 3경기 연속 30득점을 이상을 기록했지만 로빈 로페즈, 웬델 카터 주니어가 인사이드 전력에 열세를 모면할수 없었고 잭 라빈과 자바리 파커에게 올해 여름 많은 금액을 지불하는 계약을 맺게 되면서 나머지 포지션의 즉시 전력감 보강이 여의치 않았다는 문제점이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패를 당하는 결과로 나타났던 패전의 내용. 또한, 이날 경기에서 시즌 첫 경기를 소화한 주전 포인트가드 크리스 던이 무릎 부상으로 향후 4~6주의 재활 시간이 필요해 졌다는 것은 큰 악재가 된다.

 

샬럿은 직전경기(10/23)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106-127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 이였던 이전경기(10/21)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13-112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된 가운데 시즌 2승2패 성적의 출발. 3경기 연속 10개 리바운드 이상을 기록한 선수가 없었고 무리한 플레이와 턴오버가 나오는 기운데 매 쿼터 30실점 이상으로 허용하는 가운데 가비지 타임을 모면할수 없었던 경기. 다만, 최근 2시즌 연속 올스타에 선정 된 켐바 워커가 3점슛 2개 포함 26득점을 성공시키며 뜨거운 슈탕 감각을 이어갔고 벤치로 내려간 마이클 키드-길크리스트가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던 모습은 패배 속에서 발견한 희망적인 요소.

 

마이클 조던 이후 최초로 개막 3경기 연속 30+득점 이상 기록하는 시카고 선수가 된 잭 라빈을 중심으로 시카고는 공격력에 있어서 만큼은 발전을 기대할수 있지만 여전히 수비에서는 많은 문제점을 노출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력 이다. 또한, 라우리 마카넨, 크리스 던의 결장에 따른 전력 누수도 뼈아픈 가운데 덴젤 발렌타인, 폴 집서도 정상적으로 가동될수 없는 상황. 켐바 워커가 중심이 되는 샬럿의 백코트 전력이 주전 포인트가드가 부상으로 쓰러진 시카고 1번 포지션과 가드전력을 상대로 판정승을 이끌어 낼것이다. 샬럿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샬럿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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