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분석] 08:30 토론토 vs 미네소타

레벨아이콘 개리사마
조회 212 18.10.24 (수) 20:14

토론토는 직전경기(10/23) 홈에서 샬럿 상대로 127-106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 이였던 이전경기(10/21)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117-113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쾌조의 스타트. 직전경기 휴식 차원에서 결장한 NBA 챔피언결정전 MVP 출신 카와이 레너드가 토론토 데뷔 후 3경기 연속 20+득점 적립에 성공한 가운데 수비에서도 알토란 활약을 해냈고 카일 로우리도 3점슛 3개 포함 16점 14어시스트를 기록한 경기. 요나스 발렌시우나스, 서지 이바카가 교대로 임무를 수행한 빅맨 전력도 경쟁력이 있었으며 대니 그린 역시 3점슛 4개 포함 16득점을 성공시키며 팀에 완전히 녹아들고 있는 모습. 지난 시즌 토론토가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하는 원동력이 되었던 강력한 벤치의 힘도 여전했던 승리의 내용. 

 

미네소타는 직전경기(10/23)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01-9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1) 원정에서 댈러스 상대로 136-140 패배를 기록했다. 2승2패 성적의 출발. 댈러스를 상대로는 휴식 차원에서 결장했던 버틀러가 돌아와서 20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저스틴 패튼을 제외하면 부상자 없이 시즌을 맞이한다는 장점이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으로 나타난 경기. 특히, 데릭 로즈, 타이어스 존스, 골귀 젱, 앤써니 톨리버로 구성 된 식스맨들이 수비에 문제점이 많았던 부분을 보충해준 경기였다는 것이 더욱 희망적 이였고 지난시즌 14년 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해서 봄 농구를 경험 했다는 것이 승부처에 선수들의 조급함이 사라지게 만드는 긍정적인 큰 자산이 되었다는 것도 느낄수 있었던 상황. 다만, 앤드류 위긴스가 경기중 부상을 당했고 버틀러(3개), 칼-앤써니 타운스(0개)의 어시스트가 부족한 원인이 되었던 팀내 불화설은 아직 화약고로 남아 있는 타이밍.

 

주전과 백업의 기량 차이가 큰 미네소타가 강력한 벤치 전력을 보유한 토론토를 원정에서 만나는 경기. 토론토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토론토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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