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분석] 08:00 애틀랜타 vs 댈러스

레벨아이콘 낼모레사포
조회 203 18.10.24 (수) 20:14

애틀란타는 직전경기(10/22)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33-11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0)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117-131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이후 시즌 첫 승리를 기록하며 1승2패 성적의 시즌 출발. NCAA에서 득점왕과 어시스트 왕을 동시에 차지하는 가운데 ‘넥스트 스테픈 커리’로 불렸던 트레이 영이 3점슛 6개 포함 35점, 11어시스트를 기록하는 가운데 팀은 22개 3점슛을 46.8%의 높은 적중률 속에 꽂아 넣었던 상황. 다만, 상대가 올시즌 초반 수비 조직력이 완전히 무너져 있는 클리블랜드 였다는 것은 정상참작이 필요한 부분. 또한, 직전경기 승리에도 불구하고 애틀란타는 올시즌 승리 보다는 패배가 많을수 밖에 없는 전력이고 제레미 린과 만 41세가 넘은 빈스 카터가 팀의 미래가 되는 루키들에게 멘토 역할을 잘해주길 바래야 하며 젊은 선수들에게 최대한 많은 기회를 주고, 그들이 가진 능력을 폭발시키며 발전시키는데 만족해야 하는 현실을 피하기 힘들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댈러스는 직전경기(10/23)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115-10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1)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40-136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승1패 성적의 출발. 디안드레 조던을 영입하면서 지난시즌 팀의 최대 약점 이였던 골밑 전력을 보강 하는데 성공한 모습이 나타났고 유럽 무대를 평정한 루카 돈치치가 개막전 부진을 딛고 2연승의 중심에 있었던 경기. 넓은 시야와 2대2 게임 전개능력이 뛰어난 루카 돈치치가 자신의 몫을 해내자 리딩의 부담에서 벗어난 나머지 가드 자원들의 외곽슛이 폭발할수 있었고 세컨 유닛들의 활동량도 합격점을 줄수 있었던 상황. 에이스 해리슨 반즈의 햄스트링 부상 결장이 어어지는 가운데서도 클러치 타임 화력 대결에서 마지막에 웃을수 있었다는 것도 고무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댈러스는 애틀란타 전력의 핵 트레이 영을 경기 시작부터 끝까지 괴롭힐수 있는 풍부한 가드 물량을 보유하고 있는 팀 이다. 또한, 3점슛 양궁농구가 잘 들어갔던 클리블랜드전 승리로 시즌 개막전 부터 리빌딩을 선언한 애틀란타의 전력을 과대평가 하고 싶지는 않다. 댈러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댈러스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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