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분석] 09:30 밀워키 vs 올랜도

레벨아이콘 싸펑피펑
조회 191 18.10.27 (토) 22:14

 ■ 밀워키

밀워키는 연속경기 일정 이다. 밀워키는 직전경기(10/27)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25-9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5)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23-106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애틀란타를 시스템 농구로 강팀으로 만들었던 부덴홀저 감독 부임 후 3점슛을 던져줄수 있는 스트레치형 빅맨인 일야소바와 로페즈를 영입한 것이 지난 시즌 약점이 되었던 3점슛이 올시즌에는 팀의 강점으로 나타나고 있는 싱황. 19개 3점슛(41.3%)을 폭발시켰고 에이스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23분여 출전 시간만 소화 하고도 15점, 6어시스트, 12리바운드로 맹활약 해준 경기. 지난 시즌 데뷔후 첫 20득점 이상을 기록하는 시즌을 보내며 전성기에 들어선 크리스 미들턴(16득점, 3점슛 4개)의 슛도 연일 폭발하고 있으며 에릭 블렛소의 다재다능한 능력도 부덴 홀저 감독의 농구에서는 더욱 빛났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계속적인 우위를 가져가고 턴오버를 많이 줄였다는 것도 희망적 이였다.
 
■ 올랜도
올랜도는 직전경기(10/26)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14-12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3)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93-90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2승3패 성적의 출발. 애런 고든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빅 리인업의 떨어지는 기동성 때문에 상대의 속공에 대처하지 못한 경기. 또한, 지난 시즌 팀의 강점 이였던 수비 조직력이 128점 이나 실점하며 무너졌다는 것이 좋지 않았던 상황. 자신의 몫은 해낼수 있는 니콜라 부세비치는 트레이드 시장에 이름을 올린채 시즌을 맞이하게 되고 DJ 어거스틴이 선발 포인트가드 역할을 맡아야 하는 1번 포지션은 리그 최하위권 전력으로 구분 되는 구멍이 되는 포지션 이라는 것을 포틀랜드 백코트진을 상대로 감출 수 없었다.
 
밀워키는 미네소타 원정에서 빠른 가비지 타임을 만들어 내며 26분 이상의 출전 시간을 소화한 선수가 한명도 없을수 있었다. 밀워키 선수들의 에너지 레벨이 연속경기 일정에서도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밀워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밀워키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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