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분석] 09:00 마이애미 vs 포틀랜드

레벨아이콘 와꾸황족
조회 197 18.10.27 (토) 22:14
■ 마이애미
마이애미는 직전경기(10/25) 홈에서 뉴욕 상대로 110-8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1) 홈에서 샬럿 상대로 112-113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2승2패 성적의 출발. 경쟁력이 있는 3번 포지션의 조쉬 리차드슨과 포워드진을 이끈 맥구루더가 40득점을 합작하는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간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지난 시즌 생애 첫 올스타전에 출전한 고란 드라기치와 인사이드를 장악할수 있는 화이트사이드(22점, 14리바운드)가 건재한 모습을 보였고 드웨인 웨이드라는 정신적인 팀의 리더도 벤치에서 제 몫을 해냈으며 웨인 엘링턴, 제임스 존슨, 저스티스 윈슬로우, 디온 웨이터스가 부상 결장한 공백을 메우기 위한 엘스트라 감독이 꺼낸 "4가드+1빅맨" 스몰라인업 운영도 하산 화이트사이드의 휴식 구간을 책임진 켈리 올리닉의 활약으로 힘이 있었던 승리의 내용.
 
■ 포틀랜드
포틀랜드는 직전경기(10/26)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128-11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3)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4-125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3승1패 성적의 출발. 전성기에 접어든 데미안 랄라드(41점 6어시스트 7리바운드)와 안정적인 득점원 CJ 맥컬럼(22점)이 호흡을 맞추는 리그 최고 수준의 백코트 전력을 확인할수 있었고 지난 시즌 기대이상의 모습을 보여준 4번 포지션의 알-파룩 아미누와 유수프 너키치가 책임지는 센터 포지션의 경쟁력도 강력했던 상황. 또한, 지난 시즌 벤치의 핵이 되었던 에드 데이비스, 팻 코너튼, 샤바즈 네이피어가 모두 다른 팀으로 떠난 불안감을 이적생 닉 스타우스카스와 세스 커리가 채워내기 시작했다는 부분도 희망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포틀랜드가 직전경기에서 제압한 올랜도와 달리 마이애미는 슛거리가 긴 켈리 올리닉을 이용한 스몰 라인업의 운영이 가능한 팀 이다. 또한, 부상 선수들의 공백을 최소화할수 있는 주전 라인업의 올인이 가능한 경기 일정에 있는 타이밍. 마이애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마이애미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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