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분석] 08:30 클리블랜드 vs 인디애나

레벨아이콘 황의족
조회 209 18.10.27 (토) 22:14

 ■ 클리블랜드

클리블랜드는 직전경기(10/25) 홈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86-10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2)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11-133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의 시즌 출발. NBA를 대표하는 파워포워드 케빈 러브가 14점 11리바운드로 분투 했지만 팀의 알파이자 오메가 였던 르브론 제임스가 팀을 떠난 공백이 표시가 날수 밖에 없었던 경기. 또한, 승부처에 수비가 뚫리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고 올시즌 리빌딩을 선언한 약체 애틀란타를 비롯해서 상대전 강점을 갖고 있었던 브루클린에게 완패를 당하면서 팀 분위기가 많이 가라앉은 상황. 또한, 팀은 케빈 러브 등 팀의 주축 선수를 일찌감치 내보내고, 대신 유망주나 드래프트 상위 지명권 등을 받아오는 리빌딩의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
 
■ 인디애나
인디애나는 직전경기(10/25)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16-9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3)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91-101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3승2패 성적의 출발. 7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하는 가운데 17개 3점슛을 53.1%의 높은 적중률 속에 꽂아 넣으며 상대의 백기를 맏아낸 경기. 에이스 빅터 올라디포가 상대 매치업 수비를 허수아비로 만들었고 도만타스 사보니스가 컨트롤 타워의 역할을 해내는 가운데 마일스 터너가 높이 싸움과 골밑 수비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던 경기. 날카로운 2대2 게임이 인상적 이였으며 보얀 보그다노비치, 테디어스 영의 지원 사격도 부족함이 없었고 지난여름 FA 시장에서 팀의 아키렐스건 이였던 허약한 벤치를 보강하기 위해서 타이릭 에반스, 덕 맥더멋, 카일 오퀸을 영입한 효과가 지속적으로 나타난 부분도 희망적인 요소.
 
클리블랜드의 몰락을 이제는 인정해야 한다. 클리블랜드의 현재 전력은 동부 컨퍼런스 하위권 전력 이며 팀 분위기도 바닥 이다. 인디애나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인디애나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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