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분석] 08:30 애틀랜타 vs 시카고

레벨아이콘 씹다만카레
조회 177 18.10.27 (토) 22:14

■ 애틀란타

애틀란타는 직전경기(10/25)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111-10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2)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33-111 승리를 기록했다. 2연패 이후 2연승에 성공하며 2승2패 성적의 시즌 출발. 15개 3점슛을 39.5%의 나쁘지 않은 적중률 속에 꽂아 넣었고 클리블랜드전 승리가 젊은 선수들에게 자신감이 살아나는 기폭제가 되었다는 것도 확인할수 있었던 경기. 1쿼터(22-42) 20점차 열세를 극복했다는 것이 고무적 이였는데 56득점을 합작한 베이즈모어와 프린스의 번갈아 득점포를 가동하며 추격에 성공했고 벤치에서 출발해서 11득점, 16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한 뱀브리의 투혼이 인상적 이였던 경기. 또한, NCAA에서 득점왕과 어시스트 왕을 동시에 차지하는 가운데 ‘넥스트 스테픈 커리’로 불렸던 트레이 영도 경기 초반은 부진했지만 결국 17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 시카고불스
시카고는 백투백 원정 이다. 시카고는 직전경기(10/27)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106-13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5) 홈에서 샬럿 상대로 112-110 승리를 기록했다. 홈과 원정을 바꿔서 진행 된 리턴매치에서 연승 도전에 실패했고 시즌 1승4패 성적의 출발. 1쿼터(25-23)역동적인 공격력을 보여줬지만 주전 포인트가드 크리스 던을 비롯해서 라우리 마카넨, 바비 포티스, 덴젤 발렌타인이 부상을 당한 공백을 메우지 못한 경기. 또한, 4경기 연속 30득점을 이상을 기록하고 있던 잭 라빈(20점)의 징주도 멈췄으며 웬델 카터 주니어가 인사이드 전력에 열세를 모면할수 없었고 잭 라빈과 자바리 파커에게 올해 여름 많은 금액을 지불하는 계약을 맺게 되면서 나머지 포지션의 즉시 전력감 보강이 여의치 않았다는 문제점이 주축 선수들의 줄부상 속에 세컨 유닛의 문제점을 더욱 부각 시키고 있는 상황. 또한, 바비 포티스 까지 추가적으로 부상을 당하면서 당분간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팀 분위기도 많이 가라앉았던 모습.
 
부상 선수들이 너무 많고 4일 동안 3경기를 소화해야 하는 강행군 일정 속에 백투백 원정 이라는 것이 시카고 선수들에게 큰 부담이 될것이다. 애틀란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애틀랜타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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