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분석] 09:00 오클라호마시티 vs LA클리퍼스

레벨아이콘 킬리안문밖
조회 202 18.10.31 (수) 00:14

■ 오클라호마

오클라호마 시티는 직전경기(10/29)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117-11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6)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95-101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에서 벗어나는 시즌 첫 승리가 나왔으며 1승4패 성적의 출발. NBA 역사상 처음으로 2년 연속 시즌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슈퍼스타 러셀 웨스트브룩이 23점, 9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하는 가운데 3점슛 시도를 하나도 하지 않는 확률 높은 농구를 구사했고 리그에서 손꼽히는 공수겸장 스몰 포워드 폴 조지(23점)의 야투도 폭발한 경기. 센터 스티븐 아담스(Day-to-day)의 부상 공백을 메운 너렌스 노엘(20점, 15리바운드)의 활약도 고무적 이였으며 데니스 슈뢰더의 지원 사격도 훌륭했던 상황. 또한, 알렉스 아브리너스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도 있었으며 속공 상황에서 세컨드 옵션으로 참여한 동료에게 전달되는 팀플레이도 반짝반짝 빛났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 LA클리퍼스

LA클리퍼스는 직전경기(10/29)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136-10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7)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133-113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4승2패 성적의 출발. 토비아스 해리스, 다닐로 갈리나리가 팀의 새로운 에이스가 되기 위한 준비를 끝낸 모습 이였고 벤치 싸움에서 루 윌리엄스와 ‘빠른 발을 가진 센터" 몬트레즐 해럴의 활약이 나온 경기. 부상에 돌아 온 밀로스 테오도시치가 벤치에서 컨디션을 끌어 올리고 있었으며 약속 된 플레이에 의한 오픈 찬스를 쉬지 않고 만들어 내는 가운데 무려 9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던 승리의 내용. 다만, 뛰어난 수비력을 갖춘 스윙맨 음바아무테가 (Day-to-day)가 2경기 연속 부상으로 결장했고 프랜차이즈 스타 디안드레 조던이 떠나면서 발생한 골밑 전력의 보강을 위해서 영입한 마신 고탓이 20분여 출전 시간 동안 4득점에 그쳤다는 것은 불안 요소로 남았던 상황.

 

오클라호마 시티의 괴인이 힘을 내기 시작했고 리바운드와 팀을 위한 궂은일에 능한 파워포워드 패트릭 패터슨은 상대전에 요긴하게 쓰일수 있는 선수가 된다. 오클라호마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오클라호마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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