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올리언즈는 직전경기(1/14)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17-110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 이였던 이전경기(1/12)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105-140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15승26패 성적. 디트로이트 상대로는 주축 선수들인 즈루 홀리데이, JJ 레딕, 브랜든 잉그램, 켄리치 윌리엄스, 데릭 페이버스가 동반 결장했지만 론조 볼이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자힐 오카포(25득점 14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한 경기. 자힐 오카포와 함께 인사이드를 책임진 빅맨 자원이 되는 잭슨 헤이즈의 골밑에서 헌신도 인상적 이였으며 조쉬 하트가 고비 때마다 3점포를 터트려줬던 상황. 다만,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뽑은 '슈퍼 루키' 자이언 윌리엄슨이 유타와 홈경기 데뷔가 23일 샌안토니오와 경기로 연기된 것은 아쉽다.
유타는 직전경기(1/15) 원정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18-10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3)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127-116 승리를 기록했다. 10연승 흐름 속에 시즌 28승12패 성적. 브루클린 상대로는 도노반 미첼의 다재다능한 능력이 나왔고 조 잉글스(27득점 4어시스트)의 알토란 득점과 이타적인 패스가 나타난 경기. 루디 고베어(22득점 18리바운드 2블록)가 인사이드를 장악하면서 경기 주도권을 쥘수 있었고 상대 턴오버를 놓치지 않고 속공으로 득점을 차곡차곡 쌓아갔던 상황. 또한, 콘리가 결장했지만 베테랑 슈터 보얀 보그다노비치, 이적생 클락슨이 제 몫을 해냈고 벤치에 출발한 조지 니양의 에너지가 더해진 승리의 내용.
흐름 예상
조직력의 완성도와 백코트 싸움에서 유타가 우위에 있다. 또한, 클리블랜드에서 데려온 조던 클락슨이 유타의 약점 이였던 세컨 유닛의 생산력을 올려줬고 10연승의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타이밍. 유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유타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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