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라델피아
필라델피아는 백투백 원정 이였던 직전경기(10/31)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112-12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30)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13-92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시즌 4승4패 성적의 출발. 지난 시즌 더블-더블 시즌을 보낸 "현재진행형 거물" 조엘 엠비드(31득점, 11리바운드)의 분전이 나왔지만 이날 경기에서 31점을 폭발시킨 카와 레너드(토론토)를 끝까지 막아내지 못한 경기. 또한, 팀 공격의 시작이 되는 벤 시몬스가 카와이 레너드의 수비에 막혀 혼자서만 무려 11개 턴오버를 기록했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 완패를 당하는 가운데 백투백 원정의 피로감이 저조한 자유투 성공률과 턴오버가 늘어나는 원인이 되었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 LA클리퍼스
LA클리퍼스는 직전경기(10/31)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10-12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9)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136-104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시즌 4승3패 성적의 출발. 토비아스 해리스, 다닐로 갈리나리가 안정적인 스코어러가 되며 팀의 새로운 에이스가 되기 위한 준비를 끝낸 모습 이였고 벤치 싸움에서 루 윌리엄스와 ‘빠른 발을 가진 센터" 몬트레즐 해럴의 활약이 나온 것은 이전 2연승의 과정과 같았지만 "인간 기중기" 마리야노비치를 비롯한 빅 라인업을 가동할때 오클라호마 씨티의 괴인 러쎌 웨스트브룩의 빠른 기동에 의한 속공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던 경기. 뛰어난 수비력을 갖춘 스윙맨 음바아무테의 부상 결장도 아쉬웠으며 프랜차이즈 스타 디안드레 조던이 떠나면서 발생한 골밑 전력의 보강을 위해서 영입한 마신 고탓의 노쇠화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도 불안 요소로 남았던 패전의 내용 이었다.
높이와 스피드를 모두 보유한 필라델피아가 다음날 올랜도 백투백 원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하는 LA클리퍼스 보다 우위에 있는 경기. 필라델피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필라델피아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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