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분석] 04:55 니스 vs 리옹

레벨아이콘 마늘프랑크
조회 108 20.01.30 (목) 17:00

■ 니스 (리그 12위 / 선수단 가치 : 164.61m 파운드)

 
최근 분위기가 좋다. 수비 밸런스를 강조하기 시작하면서 순항하고 있다. 리그 5경기에서 2승 3무로 긍정적인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수비 기여도가 떨어지는 모리스(WF, 리그 15경기 1도움)에게 자유를 부여하고, 측면에 우나스(ML, 리그 11경기 1도움)와 마올리다(ML, 리그 14경기 1골 1도움)를 배치해 수비 조직을 단단히 만든 것이 주효했다. 다만 공격력은 여전히 신뢰도가 떨어진다. 시프리앙(MC, 리그 20경기 7골 3도움)의 날카로운 킥과 돌베르(FW, 리그 16경기 6골 1도움)의 한 방에 기대는 방식이기에 득점력의 기복이 크다. 리그에서만 9골(리그 1위)을 적중시킨 세트피스 공격을 활용하기에는 리그 경기당 평균 12개(리그 17위)의 파울만 범하는 리옹의 수비는 너무 얌전하다.
 
 
 
 
■ 니스 예상 라인업
 
돌베르
 
모리스
 
우나스 – 시프리앙 – 리스멜로 – 마올리다
 
M.사르 – 단테 – 다닐루 – 헤렐
 
베니테즈
 
 
 
 
■ 니스 결장정보
 
유세프 아탈 (DR / 주전 선수 / 부상)
 
 
 
 
■ 올림피크리옹 (리그 5위 / 선수단 가치 : 359.55m 파운드)
 
최근 반전의 기회를 잡았다. ‘에이스’ 데파이(WF, 리그 13경기 9골 2도움)의 부상 이후 흔들리던 공격 라인이 정상궤도에 돌아온 모습이다. 데파이와 다른 스타일이지만 코르네(AML, 리그 17경기 4골 2도움)가 나름의 방식으로 공백을 메우고 있다. 무엇보다 ‘주포’인 M.뎀벨레(FW, 리그 20경기 12골 1도움)이 최근 출전한 6경기에서 7골 1도움을 쏟아내며 기세가 무섭다.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영입한 에캄비(FW, 리그 1경기)가 부상을 당했음에도 큰 걱정이 없는 이유가 있다. 이 팀은 원정에서 강한 특이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다소 조급한 홈 경기와 달리 안정적으로 나서는 원정 경기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리그 원정 경기당 평균 56.5%까지 올라가는 특유의 점유율 축구는 경기를 안정성을 높이는 비결이다. 공을 자주 잡아야 힘을 발휘하는 니스의 스타일에 안성맞춤인 경시 스타일을 지니고 있다.
 
 
 
 
■ 올림피크리옹 예상라인업
 
코르네 – M.뎀벨레 – B.트라오레
 
아우아르 – 투사 – 멘데스
 
마르싸우 – 데나이얼 – 마르셀로 – 하파엘
 
A.로페스
 
 
 
 
■ 올림피크리옹 결장정보
 
멤피스 데파이 (WF / 주전 선수 / 부상)
 
제프 레인-아델라이드 (FW / 후보 선수 / 부상)
 
오마르 솔레 (DC / 후보 선수 / 부상)
 
칼 토코 에캄비 (FW / 후보 선수 / 부상)
 
 
 
 
■ 코멘트
 
올림피크리옹의 신승이 예측된다. 니스의 최근 수비 조직력이 인상적이지만, 올림피크리옹을 이를 부술 다양한 카드를 손에 쥐고 있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2실점만 허용한 점도 리옹의 자신감 중 하나다. 심지어 이번 시즌 안방보다 원정길이 더 편한 리옹이다. 많은 부분에서 올림피크리옹의 니스를 앞서 있다.
 
 
 
 
 
 
 
올림피크리옹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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