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분석] 09:00 워싱턴 vs 샬럿

레벨아이콘 초아매니저
조회 112 20.01.31 (금) 00:59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샬럿이 홈에서 114-107 승리를 기록했다. 드본테 그래험이 3점슛 6개 포함 29득점 6어시스트로 맹활약했고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영건들의 수비에서 에너지가 좋았고 승부처에 연달아서 공격 리바운드를 잡아내는 집중력도 인상적 이였던 상황. 또한, 주전 빅맨 코디 젤러가 컨디션을 끌어 올리는 가운데 비욤보 까지 골밑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줬으며 마일스 브리짓스의 효율성 높은 공격력도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반면, 워싱턴은 데이비스 베르탄스가 3점슛 8개 포함 32득점 9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브래들리 빌이 상대 수비에 묶였고 토마스 브라이언트와 CJ 마일스가 부상을 당하면서 센터 포지션의 낮은 높이와 골밑 수비에 대한 문제점도 나타났던 경기. 수비를 생각하지 않은 득점 쟁탈전에 나섰지만 3점슛에서 부족함을 보였으며 브래들리 빌의 휴식 구간에는 볼 핸들러의 활동 공간을 마련하지 못했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 싸움에서 완패를 당했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워싱턴이 홈에서 125-118 승리를 기록했다. 올스타 슈팅가드 브래들리 빌(30득점 12어시스트)의 맹활약이 나왔고 토마스 브라이언트 역시 21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힘을 보탰던 경기. 볼 핸들러 2명+윙 포지션 슈터 2명+언더사이즈 빅맨 1명을 운영한 스몰라인업 운영으로 상대의 느린 기동력을 괴롭혔으며 데이비스 베르탕스(20점)와 이시 스미스(10점, 6어시스트)도 만족할수 있는 경기력을 선보인 상황. 반면, 샬럿은 테리 로지어가 백코트 싸움에서 밀렸고 어린 선수들의 구심점이 되어야 하는 베테랑 니콜라스 바툼(3점)의 침묵이 나타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을 기록했고 세컨 유닛들의 투입 시간도 득 보다는 실이 많아지면서 흐름을 빼앗겼던 상황. 
 
1차전 맞대결 당시 21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했던 토마스 브라이언트가 부상을 당하면서 2차전에 뛸수 없었고 경기에서 패한 워싱턴 이였다. 3차전을 앞둔 시점 부상 회복후 컨디션이 올라온 토마스 브라이언트는 브래들리 빌과 함께 팀을 이끌 것이다. 워싱턴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워싱턴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댓글 작성 (0/1000)

비밀글 (체크하시면 운영자와 글 작성자만 볼 수 있습니다)

0개의 댓글과 0답글이 있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