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는 연속경기 일정 이다. 마이애미는 직전경기(2/29)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126-11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7)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26-129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37승22패 성적. 댈러스 상대로는 지미 버틀러가 26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승부처에 검증 된 해결사의 면모를 보여줬고 뱀 아데바요가 인사이드를 지켜준 경기. 고란 드라기치가 중요한 순간에 야투를 터트렸고 던컨 로빈슨의 식지 않았던 에너지도 인상적 이였던 상황. 또한, 슛 거리가 긴 켈리 올리닉을 이용한 전술도 위력적 이였고 새롭게 영입한 안드레 이궈달라도 수비에서 힘을 보태며 세컨 유닛에서 힘을 보탰던 승리의 내용.
브루클린은 백투백 원정 이다. 브루클린은 직전경기(2/29)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18-14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7)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106-110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26승32패 성적. 애틀란타 상대로는 스펜서 딘위디가 24득점 13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카리스 르버트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으며 시즌 아웃 된 카이리 어빙의 공백이 나타난 경기. 승부처에 터프한 슛을 난사했으며 일선에서 수비가 쉽게 뚫렸고 상대에게 결정적인 공격리바운드를 연속 허용했던 상황. 다만, 승부의 추가 넘어가자 주축 선수들을 빠르게 벤치로 불러들이며 마이애미와 일전을 대비하는 수순을 밟았다는 것은 그나마 다행 이다.
흐름 예상
에릭 스폴스트라 감독이 상대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맞춤형 수비 전술과 선수 매치업을 가져가는 마이애미 시스템 농구가 기대되는 경기. 마이애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마이애미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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