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디네세는 상승세가 한 풀 꺾였다. 지난 3경기 동안 1무 2패를 기록했다. 데 파울(MC)을 중심으로 허리 라인에서 패스 플레이가 살아나며, 라자냐(ST)의 득점력까지 크게 회복됐으나 상위권 레벨을 팀을 상대론 큰 실효를 거두지 못했다. 이번 경기에서도 유벤투스에게 허리 라인을 내줄 가능성이 높아, 위에 기술한 우디네세의 장점이 발현될 환경이 조성되지 못할 것이다. 반면 유벤투스는 호날두(SS)의 엄청난 공격 포인트 행진이 돋보인다. 지속적으로 상대 골문 앞에서 찬스를 만들어내고 있다. 득점 가능성에 대해선 의심의 여지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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