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분석] 18:30 롯데 vs NC

레벨아이콘 로스차일드
조회 53 20.07.30 (목) 21:00

박세웅을 선발로 예고했다. 박세웅은 지난 키움 전에서 5.1이닝 동안 2실점을 내주며 나쁘지 않은 피칭을 선보였다. 최근 피칭에 안정감을 찾았지만 그래도 피홈런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 타선

지난 경기에서 14안타 11득점에 성공했다. 안치홍이 4안타, 전준우가 3안타 정훈과 한동희가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고, 정훈과 마차도가 홈런을 터트리며 장타력을 과시했다. 그러나 올 시즌 루친스키의 피칭이 압도적이기 때문에 루친스키를 공략할 수 없을 것이다.

- 변수 및 결장

타선이 침묵할 것이다.

 

NC 다이노스

- 투수

루친스키를 선발로 예고했다. 루친스키는 지난 KT 전에서 7이닝 동안 1자책점밖에 내주지 않으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지난 시즌 롯데 전에서도 ERA 2.00으로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수 있을 것이다.

- 타선

지난 경기에서 17안타 9득점에 성공했다. 박민우, 양의지, 노진혁이 3안타, 박석민과 김형준이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고, 노진혁이 홈런 2개를 때려내며 장타력을 과시했다. 지난 경기에서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한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좋은 타격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다.

- 변수 및 결장

안정적인 투타 밸런스를 선보일 것이다.

 

결론

이미 선발 투수에서 승부가 갈렸다. 박세웅이 최근 회복세에 접어 들었지만 여전히 장타 억제가 되지 않고 있다. 게다가 루친스키가 좀처럼 흔들리지 않고 있기 때문에 NC가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거둘 수밖에 없다.

 

 

 

 

 

 

 

NC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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