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 유고 투수는 직전경기(7/23) 홈에서 니혼햄 상대로 불펜으로 나와서 4이닝 1피안타 1볼넷 5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불펜으로 3경기에 나와서 승패없이 9.2이닝 1실점의 짠물 투구를 펼치면서 선발 등판의 기회를 부여 받은 상황. 반도 유고 투수는 지난시즌 2군에서 11차례 선발로 나와서 평균자책점 4.14를 기록했고 올시즌 1군에 데뷔한 루키 투수로서 구속이 빠르지는 않지만 다양한 구종을 보유했고 제구력이 정교해 졌다는 자체 평가를 이끌어 냈다.
요자 카이토 투수는 직전경기(7/23) 홈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5이닝 6피안타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12) 원정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4.2이닝 8피안타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요자 카이토 투수는 2018시즌 세이부에 입단한 이후 큰 기대를 모았지만 부상 때문에 데뷔전이 늦어진 우완 언더핸드 투수. 홈 플레이트 근처에서 변화가 심한 좋은 구질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올시즌 5경기 1승2패, QS 2회 기록. 피홈런 허용이 첫 승리 달성에 장애물이 되고 있다가 지바롯데를 상대로 피홈런 허용이 멈추자 승리투가 나온 상황.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4.50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소프트뱅크가 4-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연승에 성공했다. 3연승 흐름 속에 20승1무14패 성적. 야나기타 유키의 홈런포가 나왔고 이틀 연속 필승조 불펜이 무실점 경기를 하며 팀 평균자책점 1위를 기록중인 마운드의 힘을 느낄수 있었던 경기. 반면, 세이부는 2연패 흐름 속에 16승1무16패 성적. 하위 타선이 힘을 냈지만 상위 타선이 차려 놓은 밥상을 해결하지 못한 경기.
요자 카이토 투수는 시범경기(2경기 승패없이 1.13)에서 좋았고 연습경기에서는 6이닝 2실점 투구로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었다. 시즌 마수걸이 승리가 나온 경기 요자 카이토 투수에게 자신감 이라는 무기를 선사하면서 포텐을 터트리게 만들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 된다. 반면, 반도 유고 투수는 선발 보다는 불펜이 어울리는 투수라고 생각 된다. 세이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세이부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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