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이 토시키 투수는 직전경기(7/26) 원정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7.2이닝 6피안타(2홈런) 4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19) 원정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5이닝 5피안타(1홈런)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5차례 등판에서 2승1패, 2경기 QS+ 기록이며 최근 3경기 2승 17.1이닝 10실점의 성적. 두차례 홈경기 등판에서는 초속과 종속의 차이가 크지 않은 묵직한 구위를 선보였고 직전경기에서는 올시즌 약점을 보이던 원정경기에서 승리를 추가한 상황.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3.00 기록이 있다.
엔도 아츠시 투수는 직전경기(7/26) 원정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2이닝 4피안타(1홈런) 5실점(1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19) 홈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5이닝 5피안타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5경기 1승1패, 1경기 QS 기록이며 최근 3경기 1승 13이닝 7실점의 성적. 엔도 아츠시 투수는 데뷔시즌 이였던 지난해 불펜으로 34경기에서 등판했고 8월에는 데뷔후 첫 승리를 신고한 우완 루키 투수. 변화구 제구의 기복을 줄여야 한다는 숙제를 풀지 못한 모습을 보이며 2연속 패전의 부진한 출발을 보이고 있다가 주니치 상대로 타자를 압도할수 있는 좋은 강속구가 낮게 제구가 되면서 마수걸이 승리를 기록한 이후 5이닝 1실점의 만족할수 있는 투구내용을 선보였지만 직전경기 수비 도움을 받지 못하면서 조기강판을 당했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5.40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요미우리가 11-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연승에 성공했다. 2연승 흐름 속에 22승2무11패 성적. 검검의 시간을 보내고 복귀하는 선발투수들의 경기에서 연승을 만들어 냈고 연패를 끊은 요미우리 타선이 금요일 경기 보다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며 다득점에 성공한 하루. 반면, 히로카프는 2연패 흐름 속에 12승4무19패 성적. 수비 실책이 허용하지 않아도 되는 2실점으로 연결되면서 분위기를 내줬고 불펜으로 나온 마코토 켐나 투수가 7실점 불쇼를 보이며 무너진 경기.
고비를 넘어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던 엔도 아츠시 투수를 야수들이 도와주지 못하면서 다시금 원점에 서게 되었고 히로카프의 팀 리듬이 좋지 않은 타이밍이다. 요미우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요미우리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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