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션 뉴컴 2경기 승패없이 8.22)
토론토(류현진 1패 8.00)
2019시즌 6승3패 1세이브 3.16을 기록한 션 뉴컴 투수는 직전경기(8/1) 홈에서 뉴욕M 상대로 4.1이닝 6피안타(2홈런) 6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7/27) 원정에서 뉴욕M 상대로 3.1이닝 3피안타 2볼넷 1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션 뉴컴 지난시즌 불펜으로 주로 활약하는 가운데 팀의 승리를 지켜내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준 투수. 선발로 나선 올시즌 첫 등판에서 위기상황을 스스로의 힘으로 벗어날수 있는 땅볼 유도 능력을 선보였지만 직전경기 에서는 변화구의 제구가 흔들리며 패전을 기록했다. 지난시즌 홈에서 2승1패 2.14, 상대전 2경기 승패 없이 3.38 기록이 있다.
LAD 소속으로 2019시즌 14승5패 2.32를 기록한 류현진 투수는 직전경기(7/31)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4.1이닝 9피안타(1홈런) 1볼넷 5K, 3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7/25) 원정에서 탬파베이 상대로 4.2이닝 4피안타(1홈런) 3볼넷 4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류현진 투수는 2019시즌 NL 평균자책점 1위를 차지한 투수. 토론토 구단 역대 FA 투수 최고 규모(4년, 8000만 달러)의 계약 속에 출발한 올시즌 구속 저하와 제구의 불안으로 기대에 못미치고 있는 상황. 지난시즌 원정에서 4승4패 2.72, 상대전 1승1패 2.45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애틀란타가 10-1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전일 뉴욕M를 상대로 돌발변수에 대응하지 못하면서 5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지만 연패를 막으면서 상승세를 이어갈수 있게 되었으며 8승4패 성적. 13안타(3홈런)을 폭발시킨 타선이 9회(4득점)에도 득점을 생산해 냈다는 것이 희망적 이다. 반면, 토론토는 3연패 흐름 속에 3승5패 시즌 성적. 맷 슈메이커 투수가 6실점으로 부진했고 타선은 8개 잔루를 남겼다. 정상 컨디션이 아닌 류현진 투수 이고 애틀란타 타선이 살아난 가운데 만남 이라는 것도 부담이 된다. 애틀란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애틀랜타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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