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 선발 마사토 모리시타는 데뷔 이후 꾸준히 짠물피칭을 이어가고 있다. 이닝소화에서 약간의 기복이 있다는 점은 아쉬운 상황. 한신 선발 아오야기 역시 짠물피칭을 이어가고있고, 이닝소화에서도 마사토보다 좀 더 긴 이닝을 확실하게 책임지고있다. 격차가 크지않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불펜에서 히로시마가 좋지않기 때문에 마사토가 5이닝만 소화하고 내려왔을 때의 타격은 생각보다 크다(마사토 5이닝 소화시 해당 경기 모두 패배). 부진하던 한신 타선은 직전 경기 11점을 내며 오랜만에 부진에서 탈출했으며, 마사토는 털지 못하더라도 이후 히로시마의 불펜을 공략해낼 힘은 충분하다.
한신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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