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바롯데 선발 오지마 카즈야는 최근 3경기 연속 퀄스피칭에 성공. 니혼햄 상대로는 4.2이닝 2실점으로 이닝소화가 다소 짧았지만, 니혼햄 타선이 원정에서는 그리 강하지않기 때문에 카즈야의 호투를 기대해볼 수 있다. 가토 타카유키는 약 3주 만에 1군에 콜업되었으며, 이닝소화가 짧기 때문에 롱릴리프 무라타 토오루와 함께 투입되곤 한다. 그러나 두 투수 모두 사사구가 많고 기복이 심한 편이기 때문에 최근 잘 나가는 지바롯데 타선의 홈 경기력 앞에 무너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지바롯데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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