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분석] 18:30 KIA vs SK

레벨아이콘 초아매니저
조회 63 20.08.14 (금) 15:00

기아는 가뇽을 선발로 예고했다. 가뇽은 지난 NC 전에서 5.2이닝 동안 2실점을 내주며 나쁘지 않은 피칭을 선보였다. 지난 6월 12일 SK 전에서도 6.2이닝 동안 3실점을 내주며 나쁘지 않은 피칭을 선보였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수 있을 것이다. 지난 경기에서 5안타 2득점에 그쳤다. 터커의 홈런을 제외하면 이렇다 할 장면이 없었다. 게다가 KIA 타자들은 올 시즌 문승원을 공략하지 못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저조한 득점력에 시달릴 가능성이 높다.

 

SK는 문승원을 선발로 예고했다. 문승원은 지난 삼성 전에서 5이닝 동안 2실점밖에 내주지 안으며 호투를 펼쳤다. 문승원은 지난 6월 13일 KIA 전에서도 7.1이닝 동안 2실점밖에 내주지 않으며 호투를 펼쳤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다. 지난 경기에서 16안타 10득점에 성공했다. 최항이 4안타, 최지훈, 한동민, 로맥, 이흥련, 김성현이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고, 로맥은 홈런을 터트리며 장타력을 과시했다. 그러나 가뇽이 호투를 펼치고 있기 때문에 지난 경기보다 득점이 줄어들 것이다.

 

가뇽과 문승원 모두 피칭이 안정적이다.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것이 분명하다. 그러나 지난 경기에서 SK 타자들의 타격감이 완전히 살아났다. 적어도 침묵하고 있는 KIA 타자들보다 더 많은 득점을 뽑아낼 수 있을 것이고, SK가 승리할 수 있을 것이다.

 

 

 

 

 

 

SK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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