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모토 요시노부 투수는 직전경기(8/11) 원정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5이닝 5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4) 홈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6이닝 9K, 5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8경기 3승1패, 4경기 QS+ 기록이며 최근 3경기 승패없이 17이닝 14실점의 성적. 야마모토 요시노부 투수는 2018시즌에는 리그 2위 기록에 해당하는 32홀드를 기록했고 본격적으로 선발로 나선 2019시즌에는 퍼시픽리그에서 유일하게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평균자책점 1위 타이틀을 차지한 투수. 151km의 강속구와 싱커, 체인지업, 커브등 다양한 변화구를 던지며 올시즌 8경기중 5경기에서 자신의 몫은 해내고 있지만 최근 3경기 투구내용은 불만족스럽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승 1.29 기록이 있다.
다카하시 코나 투수는 직전경기(8/11) 홈에서 라쿠텐 상대로 5.2이닝 5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4) 원정에서 니혼햄 상대로 4.1이닝 6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7경기 2승5패 2경기 QS 기록이며 5연패(33이닝 24실점)에 빠진 상황. 다카하시 코나 투수는 장신의 높은 타점에서 나오는 직구의 위력을 극대화 시킬수 있는 제구 불안의 고질병을 개선하면서 지난해 데뷔후 처음으로 두 자라수 승리를 기록한 투수. 5연패 기간 동안에 구위에 힘은 있었지만 완급조절 능력에 아쉬움을 보이는 가운데 힘으로 밀어 붙이는 투구가 피홈런으로 연결 되면서 문제가 되었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승 3.00기록이 있다.
오릭스는 일요일 원정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2-6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5패를 기록했다. 토요일 7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도전은 물거품 되었으며 16승4무30패 성적. 선발 싸움에서 밀리는 경기에서는 그대로 주저 앉는 오릭스의 치부가 재현 된 경기. 반면, 세이부는 일요일 홈에서 라쿠텐 상대로 11-1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무3패를 기록했다. 7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온 이후 2승1무 흐름이며 20승1무26패 성적. 타선의 반등이 나왔다는 것이 가장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상황. 최근 3경기 부진한 모습에 있지만 야마모토 요시노부 투수는 올시즌 리그 탈삼진 1위, 평균자책점 3위를 기록중 이며 공이 긁히는 경기에서는 QS+ 이상의 짠물투구를 선보여 왔다. 힘으로 밀어 붙이는 투구가 계속해서 낭패를 보고 있는 다카하시 코나 투수 보다 발전가능성에서 높은 점수를 줄수 있다. 오릭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오릭스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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