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명기 투수는 직전경기(8/21) 원정에서 기아 상대로 선발 등판해서 5.2이닝 4피안타(1홈런) 1볼넷 5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불펜으로 24경기에 나와서 1승, 26.2이닝 12실점을 기록하다가 시즌 첫 선발 등판에서 호투를 펼쳤고 8월 6경기 승패없이 1.23, 14.2이닝 2실점의 상승세를 만들어 낸 상황. 볼넷 허용이 많지 않다는 장점이 나타나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1승 4.91, 상대전 3경기 승패없이 6.75, 2.2이닝 2실점 기록이 있다.
이승진 투수는 직전경기(8/21) 홈에서 롯데 상대로 6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5) 홈에서 KT 상대로 5이닝 1실점(비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3경기 구원으로 나와서 3경기 승패없이 1.2이닝 3실점을 기록하고 있었다가 최근 3경기 선발로 나와서 1패, 2.57, 14이닝 5실점(4자책)의 기록 속에 플렉센의 부상으로 공백을 대신하고 있는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3경기 승패없이 16.20,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0.2이닝 무실점 기록이 있다.
NC는 수요일 홈에서 한화 상대로 9-5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을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52승2무33패 성적. 2경기 연속 두 자리수 안타와 멀티 홈런포를 기록하며 한화의 원투펀치가 되는 투수를 상대로 만족할수 있는 공격력을 보여준 시리즈 내용. 반면, 두산은 수요일 홈에서 기아 상대로 5-7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1패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50승2무39패 성적. 알칸타라 투수의 13연속 QS 행진이 중단 되었고 8,9회 3득점을 추격했지만 불펜의 추가 실점이 나왔던 탓에 아쉬움을 삼켜야 했던 하루. 홈에서는 3경기 1패, 2.57의 짠물투구를 선보였던 이승진 투수 이지만 원정에서는 기복이 심했던 모습 이다. 또한, 알칸타라 투수의 선발 경기를 놓치고 장거리 이동을 했던 두산과 달리 NC는 이동없이 연속 되는 홈경기 일정에 있다. NC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NC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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