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분석] 18:00 소프트뱅크 vs 오릭스

카사야 슌스케 투수는 직전경기(8/20) 원정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선발 등판해서 4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5) 홈에서 오릭스 상대로 구원으로 나와서 3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6경기에 나와서 불펜으로 나와서는 5경기 1승, 8이닝 무실점을 기록했으며 선발로서는 6경기 1승2패, 16.2이닝 11실점(10자책)의 성적으로 차이가 있지만 최근 3경기에서는 선발과 구원의 구분없이 10이닝 무실점의 상승세를 만들어 내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3경기 1승 0.00 기록이 있다.

2019시즌 13승4패 3.71을 기록한 야마오카 타이스케 투수는 직전경기(6/26) 원정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0.1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개막전 이였던 이전경기(6/19) 홈에서 라쿠텐 상대로 7이닝 5피안타 2볼넷 5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야마오카 타이스케 투수는 2018시즌(7승12패 3.95) 사회인 야구 넘버 1 투수로 평가를 받았을 당시 보여준 슬라이더의 예리함과 낙차가 큰 변화구의 위력을 앞세워서 팀내 최고 기록에 해당하는 121개 탈삼진을 뽑아냈으며 지난시즌에는 업그레이드 된 구위와 제구력을 선보이며 154K를 기록한 투수. 개막전 등판에서 자신의 몫을 100% 해냈고 두번째 등판에서 부상을 당한 이후 점검의 시간을 보내고 복귀하게 된다. 

전일 경기에서는 소프트뱅크가 4-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연승에 성공했다. 4연승 흐름 속에 33승2무23패 성적. 같은날 승리를 추가한 2위 지바롯데와 1.0 게임 차이를 유지하고 있으며 9회 짜릿한 끝내기가 나온 경기. 반면, 오릭스는 2연패 흐름 속에 19승4무35패 성적. 3번타자 요시다 마사타카가 2안타(1홈런)를 기록하는 활약 덕분에 3-2 스코어로 앞서던 경기에서 역전을 당했고 마무리로 나온 브랜든 딕슨 투수의 패전이 기록 된 경기. 오릭스 선발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냈던 야마오카 타이스케 투수가 돌아온다. 4연승 기간 동안에 소프트뱅크 필승조 불펜에 과부하가 걸린 타이밍 이라는 것도 오릭스에게 기회가 된다. 오릭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오릭스의 승리를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