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투수는 직전경기(8/27) 원정에서 LG 상대로 5이닝 2실점(1자책)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1) 원정에서 한화 상대로 3이닝 4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불펜으로 9경기에 나와서 2패, 7이닝 11실점을 기록하고 있었으며 선발로 올라온 이후 12경기 2승4패, 4경기 QS 기록. 7월(3경기 1승1패 6.88) 투구 밸런스가 흔들리는 모습이 나타났고 8월 4경기 3패 5.00의 성적 속에 4경기중 3경기에서 투구내용이 좋다고 볼수 없었던 상황. 올시즌 홈에서 2승2패 5.88, 상대전 3경기 1패 9.00 기록이 있다.
노경은 투수는 직전경기(8/27) 홈에서 키움 상대로 4.1이닝 8실점(6자책)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1) 원정에서 두산 상대로 6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5경기 4승5패, QS 8회 기록. 8월 마지막 등판에서 패전을 기록했지만 야수들의 수비 도움을 받지 못한 경기였고 이전 4경기 1승1패, 1.50의 투구를 선보이는 과정에서 스트라이크존을 넓게 활용하는 가운데 평균 143km 직구 대신 137km까지 유지되었던 슬라이더와 낙차 큰 커브 그리고 투심의 제구가 부활했던 만큼 한번은 더 지켜볼 필요성이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2승3패 4.57, 상대전 1경기 1패 4.50, 6이닝 3실점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KT가 11-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50승1무43패 성적. 14안타(2홈런)을 폭발시키며 5회가 끝났을때 8득점을 생산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던 경기. 반면, 롯데는 2연승이 중단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47승1무44패 성적. 박세웅 투수가 무너지자 후일을 도모하는 마운드 운영을 보였고 의욕이 꺽인 타선의 저항도 미비 했다.선발 싸움에서 노경은 투수가 우위에 있고 롯데 타선은 김민수 투수 공략에 크게 어려움이 없었던 기억이 있다. 롯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롯데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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