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마 다이키 투수는 직전경기(8/26) 원정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6.2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9) 홈에서 세이부 상대로 6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0경기 1승3패, 7경기 QS 기록이며 최근 3경기 1패, 18이닝 8실점의 성적. 타지마 다이키 투수는 1순위로 오릭스에 지명 된 이후 3년차를 맞이하게 되는 25살의 투수. 승운이 없는 올시즌 행보이지만 쓰리쿼터 폼에서 최고 152㎞의 직구와 슬라이더, 커브, 포크볼을 구사하는 가운데 자신의 몫을 다하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3경기 2패, 3.60 기록이 있다.
와다 츠요시 투수는 직전경기(8/26) 홈에서 오릭스 상대로 4.1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2) 홈에서 오릭스 상대로 6.2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9경기 4승1패, 4경기 QS 기록이며 최근 3경기 1승1패, 16이닝 6실점의 성적. 퍼시픽리그 다승 1위, 탈삼진 4위를 기록한 2016시즌 모습과 같은 강력한 힘을 사라졌지만 타자 타이밍을 빼앗는 노련한 마운드 운영 속에 자신의 몫은 해내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3경기 2승, 1.59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오릭스가 5-0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2연승 흐름 속에 21승4무38패 성적. 야마모토 요시노부 투수의 짠물투구가 나왔으며 중심 타선이 제 몫을 해냈던 경기. 반면, 소프트뱅크는 8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37승2무24패 성적. 10개 잔루를 남기는 답답한 결정력이 나타났고 선발 싸움에서 밀리자 추격조 불펜을 가동한 하루. 홈과 원정을 바꿔서 펼쳐지는 선발 투수의 리턴매치 경기다. 8연승이 중단 되었지만 소프트뱅크 전력이 큰 이상이 생긴 것은 아니다. 또한, 수요일 경기에서는 소프트뱅크가 자랑하는 필승조 불펜이 가동될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고 연승이 중단 된 것이 좋은 약이 되어줄 것이다. 소프트뱅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소프트뱅크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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