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라이트 11승7패 4.58)
기아(양현종 9승8패 4.66)
마이크 라이트 투수는 직전경기(10/8) 원정에서 키움 상대로 1.2이닝 9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 홈에서 삼성 상대로 6이닝 4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KBO 무대 데뷔후 26경기(11승7패), 12경기 QS 기록이며 8월(5경기 2승1패 4.34) 4차례 등판에서 실점을 최소화 하는 모습을 보였고 9월이후 7경기 3승3패, 5.82 성적. 198cm의 장신에서 뿜어져 나오는 타점 높은 강속구를 주무기로 순항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가 10월 들어서 2연속 패전에 빠졌고 직전경기에서는 데뷔후 최악의 피칭이 나왔다. 올시즌 홈에서 3승1패 4.71, 상대전 4경기 1승2패, 4.32 기록이 있다.
양현종 투수는 직전경기(10/7) 홈에서 한화 상대로 6.1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 원정에서 두산 상대로 5이닝 6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27경기 9승7패, 13경기 QS 기록이며 8월(5경기 3승, 2.40)에 페이스를 끌어 올리고 있었고 9월이후(7경기, 2패, 3.98) 승리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7경기중 6경기에서 자신의 몫은 해냈던 상황. 150km 이상의 구속을 8월에 회복했으며 초속과 종속의 차이가 크지 않은 묵직한 구위를 선보이는 가운데 위기관리 능력도 살아난 모습 이다. 올시즌 원정에서 6승4패 4.54, 상대전 1경기 1패, 16.62, 4.1이닝 8실점 기록이 있다.
NC는 일요일 원정에서 LG 상대로 기록하며 시리즈 4패를 기록했다. 5연패 흐름 속에 77승4무49패 성적. 연패 기간 동안에 믿었던 선발진의 붕괴가 이어졌고 전체적인 야수들의 집중력이 상대보다 부족했던 시리즈 내용 이였다. 반면, 기아는 일요일 홈에서 SK 상대로 12회 연장전 승부끝에 5-9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66승62패 성적. 가뇽 투수의 선발 경기였고 불펜을 쏟아 부었던 총력전에서 패배 였다는 것이 큰 아픔으로 남게 된 하루.
라이트 투수와 NC의 팀 리듬이 하락세에 있다는 것이 양현종 투수와 기아에게 기회가 될것이다.
기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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