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30일 첼시 토트넘 프리미어리그분석

레벨아이콘 팬티냄새
조회 47 20.11.30 (월) 06:14

스타드 렌과의 챔피언스리그 홈경기에서 극적인 2-1 승리를 거둔 첼시. 3승1무로 남은 경기와 상관없이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FW 풀리식의 부상 외에는 다른 전력누수도 없어 최상의 라인업을 가동할 수 있다는 것도 긍정적인 부분. 코로나 확진으로 결장하던 MF 하베르츠의 복귀로 2선자원들의 로테이션도 원활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더불어 GK 멘디의 가세 이후 수비라인이 안정을 찾으면서 최근 리그 4경기 1실점만 허용할 정도로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는 것도 고무적인 부분이다.


원정에 나서는 토트넘. 유로파리그에서 로테이션을 가동한 끝에 루도고레츠를 4-0으로 대파하며 최근 공식전 5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리그에서도 맨시티를 2-0으로 제압하는 등 4연승을 달리며 리그 선두로 올라선 상황. FW 라멜라 MF 로 셀소 DF 알더베이렐트가 부상으로 이탈했지만 DF 로돈이 안정적인 수비로 DF 알더베이렐트의 공백을 메워주고 있고 이번 시즌 리그 16골을 합작한 FW 케인,손흥민 듀오 활약이 엄청난 모습. 특히 역습 상황에서 위력적이라는 점. 원정에서의 부진도 이번 시즌 리그 4경기 전승으로 극복해냈다는 것이 고무적이다.


FW 풀리식을 제외하면 별다른 부상자가 없는 첼시. 최근 수비 안정을 통해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공수에서 분위기가 좋은 상태라는 것도 고무적. 다만 토트넘이 리그 선두에 오르는 등 무리뉴 감독 특유의 실리축구가 기능하고 있다는 점에서 두 팀의 승부는 무승부를 노려볼 만하다.


핸디캡: 무리뉴 감독의 실리축구가 기능하고 있다는 점에서 첼시의 최근 분위기가 워낙 좋지만 쉽게 승부가 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홈팀 기준 -1 핸디캡은 무승부를 노려볼 만하다.


언더오버: 토트넘이 강팀 상대로는 라인을 내리고 역습을 노리는 무리뉴 감독 특유의 경기운영을 펼친다는 점에서 2.5 기준 언더가 나올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일반: 무승부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패

 언더오버: 2.5 기준 언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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