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3일 뉴캐슬 웨스트브롬 프리미어리그분석

레벨아이콘 씹다만카레
조회 71 20.12.13 (일) 15:14

11월27일 크리스탈 팰리스전 승리 이후 15일만에 경기에 나서는 뉴캐슬. 선수단에 코로나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면서 훈련장을 폐쇄하고 애스턴 빌라와의 경기를 연기하는 등 WBA전을 앞두고 정상적인 훈련을 소화하지 못한 상태라는 것이 우려되는 부분. 더불어 FW 게일,캐롤 MF 막시맹,프레이저 DF 더빗,라셀레스 GK 두브라브카가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한 가운데 코로나 확진으로 빠질 선수가 공개되지 않은 만큼 여러모로 불확실한 상태로 WBA와의 홈경기에 나선다.


원정에 나서는 WBA. 크리스탈 팰리스 상대로 홈에서 1-5로 대패를 당했다. FW 페레이라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열세에 밸런스가 깨지면서 급격히 무너지는 모습. MF 필드,리버모어 DF 타운젠드의 부상으로 인한 전력누수가 있다는 것도 우려되는 부분이다. 무엇보다 이번 시즌 11경기 8득점에 그칠 정도로 공격력에 문제를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FW 페레이라가 징계로 결장하게 됐다는 점도 뼈아픈 전력누수다.


뉴캐슬이 코로나로 인해 훈련장을 폐쇄했을 정도로 경기감각 유지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는 점에서 하위권에 머물러 있는 WBA 상대로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되는 만큼 무승부를 노리거나 패스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


핸디캡: WBA가 답답한 공격력을 보여주며 부진에 빠져 있지만 홈팀 뉴캐슬이 코로나로 인해 훈련장을 폐쇄하는 특단의 조치를 내렸을 정도로 정상적인 컨디션으로 경기에 나서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점에서 홈팀 기준 -1 핸디캡은 원정팀에게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언더오버: 뉴캐슬이 코로나로 인한 훈련장 폐쇄의 여파를 드러낼 수 있다는 점. WBA의 답답한 공격력을 고려하면 2.5 기준 언더를 예상한다.


일반: 무승부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패

 언더오버: 2.5 기준 언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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