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7일 스타드렌 마르세유 리그앙 해외축구분석

레벨아이콘 편의점미녀
조회 73 20.12.18 (금) 18:14

니스를 원정에서 1-0으로 잡고 공식전 8경기 무승의 부진에서 벗어나는데 성공한 스타드 렌. FW 니앙이 시즌 첫 골을 터뜨리며 마침내 득점포를 가동했다는 점은 고무적이나 FW 기라시,델 카스티요 MF 마르탱 DF 루가니 GK 고미스의 부상 공백에 유로파리그 병행과 함께 체력적인 문제를 드러내며 공수에서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안방에서 공식전 4연패를 당할 정도로 홈에서도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는 것이 우려된다.


원정에 나서는 마르세유. 모나코와의 홈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두며 리그 6연승을 달리고 있다. 챔피언스리그에서는 탈락했지만 리그에서는 최근 6경기 12득점 3실점을 기록할 정도로 공수에서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 DF 아마비의 부상 이탈에 DF 칼레타-카의 출전정지로 수비진의 전력누수가 있다는 점은 아쉽지만 MF 파예가 징계에서 돌아오고 FW 베네베토가 마수걸이 득점 이후 연속골을 터뜨리며 최근 공격진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 고무적이다.


스타드 렌이 니스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공식전 9경기만에 승리를 추가했지만 기존 부상자들의 공백에 경기력 저하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리그 6연승중인 마르세유가 최근 공격진 호조를 앞세워 승리를 거둘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핸디캡: 두 팀의 최근 기세 차이가 크다는 점. 마르세유의 공격력이 살아나고 있는 만큼 홈팀 기준 +1 핸디캡 극복도 노려볼 만하다.


언더오버: 마르세유가 주포 FW 베네데토의 득점력이 살아나며 최근 리그 3경기 7골을 터뜨릴 정도로 공격이 폭발하고 있는 만큼 2.5 기준 오버의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일반: 스타드 렌 패 (추천)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패

언더오버: 2.5 기준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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