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0일 몽펠리에 낭트 리그앙분석

레벨아이콘 로스차일드
조회 96 21.01.09 (토) 18:14

마르세유 원정에서 1-3으로 패한 몽펠리에. 최근 4경기 1무3패를 기록하며 주춤하고 있다. 최근 6경기 15실점을 허용하며 수비진이 크게 흔들리고 있는 가운데 DF 멘데스의 부상 공백에 FW 마비디디 MF 사바니에의 코로나 확진으로 공격진의 전력누수까지 안고 있다는 것이 우려되는 부분. 특히 중원의 핵심 MF 사바니에가 빠진 공백에 낭트 상대로 최근 9경기 1승1무7패로 천적관계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 MF 사바니에의 공백으로 인해 FW 윤일록이 출전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여러모로 흐름이 좋지 않은 몽펠리에다.


원정에 나서는 낭트. 도메네크 감독의 데뷔전에서 스타드 렌과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수비적인 경기운영을 통해 승점 1점을 얻어냈다는 것은 나쁘지 않은 결과로 볼 수 있을 듯. 최근 9경기 5무4패로 오랫동안 승리가 없다는 점은 아쉽지만 MF 림봄베의 부상 이탈 외에 다른 전력누수가 없고 새 감독 부임으로 수비에서 상당한 집중력을 보여줬다는 점. 몽펠리에 상대로 최근 9경기 7승1무1패로 천적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는 것에 기대를 건다.


몽펠리에가 최근 6경기 15실점을 허용하며 수비가 흔들리고 있는 가운데 중원의 핵심이 코로나 확진으로 빠지는 등 악재가 상당하다는 점. 낭트 상대로 최근 9경기 1승1무7패로 약했다는 것을 고려하면 새 감독의 데뷔전에서 스타드 렌과 비긴 낭트의 수비적인 운영에 고전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핸디캡: 낭트가 도메네크 감독의 데뷔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며 수비진이 집중력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에이스의 코로나 확진으로 악재가 상당한 몽펠리에가 최근 수비불안과 함께 부진한 흐름을 이어갈 수 있는 만큼 홈팀 기준 -1 핸디캡은 원정팀의 승리를 노려볼 만하다.


언더오버: 몽펠리에가 최근 수비가 무너지면서 부진에 빠졌다는 점. 에이스 사바니에의 코로나 확진 공백에도 주포 델로,라보르데가 건재하다는 것을 고려하면 2.5 기준 언더오버는 오버가 나올 가능성을 노려볼 만하다.


일반: 무승부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패

 언더오버: 2.5 기준 오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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