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배구 1월10일 GS칼텍스 한국도로공사 KOVO분석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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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4 21.01.10 (일) 12:14

GS칼텍스는 직전경기(12/30) 원정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3-1(25:17, 23:25, 25:9, 25:1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7) 원정에서 한국도로공사 상대로 3-2(20:25, 25:18, 22:25, 28:26, 15:12)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0승6패 성적. IBK기업은행 상대로는 러츠(29득점, 57.14%), 강소휘(17득점, 41.67%), 이소영(10득점, 32.14%)으로 구성 된 삼각편대가 모두 제 몫을 해냈던 경기. 블로킹(3-13)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한 것이 분위기를 끌어 올리는 힘이 되었으며 43.55%의 만족할수 있는 리시브 효율성을 기록한 상황. 또한, 2라운드 이후 부상으로 컨디션이 떨어져 있던 김유리가 1세트 이후 문명화와 교체 되어서 중앙 속공과 이단 연결에서 부활의 경기력을 보여 줬다는 것도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한국도로공사는 직전경기(1/5) 홈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3-1(21:25, 25:17, 25:20, 25:1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7) 홈에서 GS칼텍스 상대로 2-3(25:20, 18:25, 25:22, 26:28, 12:15)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6승10패 성적. KGC인삼공사 상대로는 켈시 페인(23득점, 47.83%)이 해결사가 되었고 블로킹(11-8), 서브(3-2), 범실(15-25)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경기. 박정아(22득점, 34.78%)도 20득점 이상을 기록했으며 배유나(10득점, 50%)의 중앙 옵션이 살아나면서 상대 블로킹을 분산시킬수 있었던 상황. 또한, 이고은 세터의 볼꼬리도 좋았으며 임명옥, 문정원이 책임진 리시브 라인도 1세트에는 잠시 흔들렸지만 2,3,4세트는 안정감을 회복했던 승리의 내용.


GS칼텍스는 강소휘, 이소영, 유서연중 한명의 선수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더라도 2명의 선수 러츠와 함께 삼각편대의 위력을 선보이고 있다. GS칼텍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3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GS칼텍스가 원정에서 3-2(20:25, 25:18, 22:25, 28:26, 15:12) 승리를 기록했다. 주전 안혜진 세터가 햄스트링 부상에서 돌아와서 4세트 까지 책임졌고 5세트에는 이원정 세터가 들어와서 멋진 구원 투수가 되면서 침착하게 경기를 마무리 했던 경기. 블로킹(8-12) 싸움에서는 밀렸지만 상대에게 서브 에이스를 허용하지 않는 가운데 서브 에이스(3-0)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것이 분위기를 끌어 올리는 힘이 되어준 상황. 반면, 한국도로공사는 박정아(23득점, 44.68%), 켈시 페인(29득점, 39.68%)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에 성공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고 측면 공격수 나머지 한자리가 문제가 되었던 경기. 팀은 서브 에이스를 1개도 기록하지 못했으며 전새얀(6득점, 15.63%)이 공격과 블로킹에서 힘이 되어주지 못하면서 상대 블로킹을 분산시킬수 없었던 상황. 


2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GS칼텍스는가 홈에서 3-1(23:25, 25:17, 25:15, 25:21) 승리를 기록했다. 러츠(40득점,56.25%)와 이소영(19득점, 42.86%)의 쌍포가 터졌고 블로킹(14-8)과 서브(3-1)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경기. 유서연과 강소휘가 다소 아쉬운 경기력을 보였지만 여자부 경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디그와 랠리 이후 마침표를 찍는 결정력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상황. 반면, 한국도로공사는 켈시 페인(24득점, 36.67%)이 좀 더 적극적으로 경기에 임해야 하는데 범실이 한두 개 나오면 자신감이 떨어져 스윙을 과감하게 하지 못했고 박정아(4득점, 14.81%)의 공격 성공률이 바닥을 쳤던 경기. 


1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GS칼텍스가 원정에서 3-0(25:20, 25:17, 25:18) 승리를 기록했다. 러츠(24득점, 43.48%)와 이소영(13득점, 41.67%)이 제 몫을 해냈고 강소휘가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교체로 투입 된 유서연(8득점, 53.33%)이 슈퍼 백업의 모습을 보여준 경기. 반면, 한국도로공사는 켈시 페인(13득점, 34.21%)이 이고은 세터와 호흡이 맞지 않았고 박정아(7득점, 28.57%)의 공격 성공률도 떨어졌으며 팀은 32.67% 공격 성공률에 그쳤던 경기. 


컵대회 에서는 GS칼텍스가 연속경기 일정 이였고 3-2(25:17, 19:25, 25:23, 23:25, 15:5) 승리를 기록했다. 


GS칼텍스는 1월3일 흥국생명과 경기가 취소 되면서 11일 만에 경기에 나선다. 오랜 휴식 시간이 오히려 독이 되면서 올시즌 휴식기간이 길었던 이후 첫 경기에서는 패배를 당해왔던 GS칼텍스 였고 현시점 도로공사의 경기력이 많아 올라와 있다고 생각된다.


핸디캡 => 패

 언더& 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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