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0일 스타드렌 리옹 리그앙분석

레벨아이콘 장첸파워볼
조회 83 21.01.10 (일) 12:14

낭트 원정에서 0-0으로 비긴 스타드 렌. 리그 4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FW 기라시,델 카스티요 MF 마우아사 DF 루가니의 부상 공백에 MF 레아 슬리키가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결장하는 가운데 MF 은존지,카마빙가를 중심으로 중원 장악력이 좋고 18경기 19실점만 내줬을 정도로 수비진이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주포 기라시의 부상 공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시즌 초반 부상에서 돌아온 FW 니앙이 9경기 1득점에 그치며 결정력에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는 것이 우려된다.


원정에 나서는 리옹. 홈에서 랑스를 3-2로 격파하고 최근 3연승 포함 15경기 무패행진을 달리며 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MF 장 루카스,기마라에스의 코로나 확진으로 인한 공백에 FW 뎀벨레가 부상으로 이탈한 상태지만 리그 9골로 팀 내 최다득점을 기록하고 있는 FW 에캄비의 복귀로 FW 에캄비,데파이,카데워러로 이어지는 삼각 편대를 가동할 수 있다는 것이 고무적. 이번 시즌 26골을 합작한 삼각 편대를 앞세운 빠른 역습전개가 위력적이라는 점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스타드 렌이 낭트전 무승부로 4연승 행진을 마감한 가운데 기존 부상자들 공백이 여전한 만큼 FW 에캄비의 복귀로 삼각 편대를 가동할 수 있는 리옹의 우세를 전망한다.


핸디캡: 리옹이 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을 정도로 공수에서 완성도 높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스타드 렌을 상대로 홈팀 기준 +1 핸디캡 극복도 기대해볼 만하다.


언더오버: 리옹의 최근 공격력이 매섭다는 점에서 2.5 기준 오버를 예상한다.


일반: 스타드 렌 패 (추천)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패

 언더오버: 2.5 기준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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