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일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 번리 분석 중계

레벨아이콘 티에리앙리
조회 91 21.01.16 (토) 15:14

에버턴을 원정에서 1-0으로 잡고 리그 5경기만에 승리를 추가한 웨스트햄.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이후 FA컵에서 5부리그 클럽 상대로 고전하기는 했지만 1-0으로 이겨 FA컵 4라운드에 진출했다. 주포 FW 안토니오의 부상 복귀로 베스트 공격진을 가동할 수 있게 됐다는 것도 고무적. 다만 부상에서 돌아온 FW 안토니오의 폼이 부상 전만 못하다는 점. DF 마수아쿠,발부에나의 부상 이탈에 DF 디오프,프레데릭스의 출전여부가 불투명해 수비진에 전력누수가 있다는 점. 번리 상대로 최근 3연패를 당하는 등 번리의 두 줄 수비를 뚫지 못하고 오히려 당하는 경우가 많았다는 것이 우려되는 부분이다.


원정에 나서는 번리. 맨유와의 리그 홈경기에서 0-1로 패하기는 했지만 특유의 두 줄 수비를 통해 실점을 최소화했다. DF 테일러,던의 출전여부가 불투명하기는 하지만 DF 타코스키,벤 미를 중심으로 특유의 두 줄 수비가 안정감을 찾으면서 최근 9경기 4승2무3패로 반등에 성공했다는 것이 고무적. 강등권에서 벗어나 리그 16위로 올라섰다. 다만 FW 우드,반스가 지난 시즌만큼 골을 넣어주지 못하고 있다는 점. 원정에서 8경기 4골에 그치며 1승3무4패로 부진했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다.


에버턴을 잡고 리그 5경기만에 승리를 추가한 웨스트햄.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지만 최근 번리 상대로 3연패를 당하며 번리의 두 줄 수비에 고전했다. 번리가 두 줄 수비의 안정감을 통해 최근 실점을 최소화하고 있는 반면 원정에서는 8경기 4골에 그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무승부 가능성을 노려볼 만하다.


핸디캡: 번리의 두 줄 수비가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 웨스트햄이 번리 상대로 3연패를 당하며 고전해왔다는 것을 고려하면 홈팀 기준 -1 핸디캡은 번리의 우세를 전망한다.


언더오버: 번리의 수비가 최근 끈적함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번리 상대로 3연패중인 웨스트햄이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2.5 기준 언더를 예상한다.


일반: 무승부 (추천)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패

 언더오버: 2.5 기준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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