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쿠젠과의 포칼 원정경기에서 1-4로 완패한 프랑크푸르트. 허나 리그에서는 최근 3연승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FW 아체,유네스가 부상으로 빠진 것 외에 다른 전력누수가 없다는 것도 고무적. 주포 FW 안드레 실바의 득점력이 폭발하고 있는 가운데 MF 코스티치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만큼 측면에서 더욱 활발한 공격을 기대할 수 있게 됐고 홈에서 7경기 9실점만 허용하며 2승5무로 무패를 달리고 있다는 것도 고무적이다.
원정에 나서는 샬케. 호펜하임과의 리그 홈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두며 리그 31경기만에 감격적인 승리를 거뒀다. 2001년생 공격수 FW 호프가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팀을 위기에서 구해내는 모습. 허나 승점 7점으로 여전히 리그 최하위에 머물러 있는 가운데 FW 파시엔샤,스크르집스키 MF 마스카렐 DF 사네,루데빅의 부상 공백이 여전하고 원정에서 7경기 26실점을 허용하며 2무5패로 약했다는 점. 프랑크푸르트와의 상대성이 좋지 않았다는 것이 우려된다.
샬케가 31경기만에 승리를 따냈지만 확실한 반등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점. 리그 3연승중인 프랑크푸르트의 최근 상승세와 홈에서의 준수한 경기력을 고려하면 프랑크푸르트의 우세를 전망한다.
핸디캡: 샬케가 31경기만의 승리로 분위기를 반전했지만 이번 시즌 원정에서 7경기 26실점으로 실망스러웠다는 점. 프랑크푸르트가 화력으로 압도할 수 있는 만큼 홈팀 기준 -1 핸디캡도 프랑크푸르트의 승리를 예상한다.
언더오버: 원정에 나서는 샬케가 호펜하임전 승리에도 여전히 불안요소가 많다는 점. 원정에서 7경기 26실점으로 수비가 불안했다는 것을 고려하면 프랑크푸르트의 화력을 고려해 2.5 기준 오버를 노려볼 만하다.
일반: 프랑크푸르트 승 (추천)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승
언더오버: 2.5 기준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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