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은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직전경기(1/24)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28-12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13-12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0승8패 성적. 마이애미 상대로는 4쿼터에만 18득점을 몰아친 카이리 어빙(28득점)이 해결사가 되었고 19개 3점슛을 51.4%의 높은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었던 경기. 케빈 튜란트(31득점)는 상대 수비를 무력화 시켰으며 제임스 하든(12점 11어시스트) 속공으로 득점을 성공시키는 A패스가 많았던 상황. 다만, 재럿 알렌이 팀을 떠나게 되면서 디안드레 조던이 책임져야 했던 골밑은 좁은 수비 범위와 떨어지는 림 사수 능력의 한계가 나타나면서 불안요소가 되었다.
마이애미는 백투백 원정 이였던 직전경기(1/24) 원정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24-12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81-101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6승9패 성적. 브루클린 상대로는 지미 버틀러, 에이브리 브래들리, 타일러 히로의 결장이 계속 되었고 3점슛 싸움에서 완패를 당한 경기. 주전 선수들이 연쇄 이탈했을때 로테이션에 합류해서 좋은 활약을 보였던 게이브 빈센트, 프레셔스 아치우와가 뱀 아데바요, 고란 드라기치와 손발이 맞지 않았던 상황. 다만, 뱀 아데바요(41득점, 9어시스트)가 상대 골밑을 폭격하며 4쿼터(42-32) 상대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추격전을 보여준 부분은 위안이 된다.
하루 휴식후 같은 장소에서 펼쳐지는 리턴 매치 경기다. 브루클린이 아직 수비 조직력에 문제가 있지만 '빅3'의 득점 생산력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었던 모습. 브루클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마이애미가 리턴매치에 강하고 브루클린에서 뱀 아데바요를 제어할수 있는 빅맨이 없다는 것을 핸디캡 승부에서 감안해야 한다.
핸디캡=> 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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