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분석] 09:37 LA다저스 vs 애틀랜타

마이크 폴티뉴비치 투수는 직전경기(9/29) 원정에서 필라델피아를 상대로 5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3) 홈에서 필라델피아를 상대로 7.1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최근 7경기 3승3패, 3.27 투구이며 범위를 넓히면 최근 11경기 6승3패, 7경기 QS+ 짠물투구. 최근 들어서 좌타자 상대 피안타 허용률이 낮아졌고 제구만 잡히면 리그 최강의 투수가 될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투수. 통산 포스트시즌 첫 등판 이며 올시즌 원정에서 8승6패, 2.48, 상대전 기록은 없다. 팀 타율은 0.250 이다.

류현진 투수는 직전경기(9/29) 원정에서 SF를 상대로 6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4) 홈에서 샌디에고를 상대로 6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9/18) 홈에서 콜로라도를 상대로 7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한 이후 3연승+ 19이닝 1실점 투구이며 최근 7경기 4승2패, 1.69 기록. 올 시즌 회전수를 높인 커브와 투심 패스트볼을 장착하면서 구종을 다양화하는데 성공하면서 경기 마다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부동의 에이스 커쇼를 제치고 1차전 선발로 나설 만큼 최근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통산 포스트시즌 3경기 1승, 2.81, 올시즌 홈에서 5승2패, 1.15, 상대전 기록은 없다. 팀 타율은 0.257 이다.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1차전에 선발로 나서는 류현진 투수는 부상 복귀 후 후반기 9경기에서 4승 3패 평균자책점 1.88로 호투했고, 이 기간 53개의 삼진을 잡는 동안 볼넷은 단 5개만 내줄 정도로 정교한 제구력을 자랑했다. 또한, 지구 선두 자리가 걸린 마지막 3경기에서 3승 평균자책점 0.47로 활약하면서 빅게임 피처로서 자신의 진가를 확인시켜준 상황. 마이크 폴티뉴비치 투수가 만만치 않은 투수이지만 포스트시즌 경험이 없다는 것이 불안 요소. LA다저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LA다저스의 승리를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