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는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1차전에서 오프너 선발 투수를 등판시키고 불펜의 물량공세를 준비하고 있다. 선발 자원들의 휴식일이 짧았다는 것이 오프너 시스템을 사용하게 되는 이유가 되었는데 가을야구에서 변칙적인 마운드 운영이 정공법을 선택한 팀을 상대로 크게 효과적이지 않았고 밀워키는 올시즌 오프너 투수를 투입한 경기에서 승률이 떨어졌던 팀 이다. 밀워키 팀 타율은 0.252 이다.
안토니오 센자텔라 투수는 직전경기(9/28) 홈에서 필라델피아를 상대로 4.2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3) 원정에서 애리조나를 상대로 7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7경기 2승3패 4.26 흐름이며 불펜에서의 호투를 발판으로 선발로 올라온 이후 13경기 4승5패 성적. 올시즌 트리플A에서 3승1패 2.15 호성적 속에 콜업 된 유망주 투수이며 9월 땅볼 비율이 높아졌고 잔루 처리 능력도 좋아졌던 모습. 통산 포스트시즌 첫 등판 이며 정규시즌 원정에서 3승4패 4.01,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3.60, 5이닝 2실점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56 이다.
변칙을 선택한 밀워키 보다는 정공법을 선택한 콜로라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콜로라도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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