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8일 KOVO 한국전력 우리카드 국내배구분석 무료중계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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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5 21.01.28 (목) 18:14

한국전력은 직전경기(1/24) 원정에서 우리카드 상대로 3-0(25:21, 25:20, 25:1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 원정에서 삼성화재 상대로 3-2(22:25, 25:19, 19:25, 25:19, 26:24)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2승12패 성적. 우리카드 상대로는 러쎌(20득점, 40.63%)이 트리플 크라운(서브에이스: 4개 후위공격: 5개 블로킹: 3개)을 기록하는 가운데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박철우(20득점, 69.23%)의 공격이 폭발한 경기. 신영석(6득점, 50%)이 기록으로 나타나지 않는 이단 연결과 어택커버에서 높은 팀 공헌도를 보여줬으며 안요한은 블로킹 1득점, 유효 블로킹 11개를 성공시키며 중앙에서 단단한 방패가 되었던 상황. 또한, 서브(7-2), 블로킹(9-2), 범실(13-15) 싸움에서 모두 우위를 점령했던 승리의 내용 이었다.


우리카드는 직전경기(1/24) 홈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0-3(21:25, 20:25, 17: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0) 홈에서 현대캐피탈 상대로 2-3(25:21, 25:17, 19:25, 18:25, 16:18)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4승10패 성적. 한국전력 상대로는 1세트 13-13과 16-16 동점 상황에서 심판 오심의 희생양이 되면서 경기가 상대에게 급격히 기울어졌고 1세트를 빼앗긴 이후 부터는 리시브 라인이 무너진 경기. 상대의 강한 서브뿐 아니라 목적타 서브에도 리시브에 어려움을 겪기 시작하자 공격에서도 범실이 늘어났고 자리를 잡고 올라오는 상대 블로킹에 부담을 느낀 알렉스(16득점, 45.45%)와 나경복(14득점, 46.43%)의 공격 성공률이 떨어졌던 상황, 또한, 류운식, 한성정까지 공격 범실이 늘어나자 알렉스가 후위로 빠졌을때 세터 하승우가 토스의 길을 찾지 못했던 패배의 내용.


4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 만났던 두 팀이 홈과 원정을 바꿔서 리턴매치를 펼친다. 박철우의 경기력 회복과 상대전 2경기 연속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하고 있는 러쎌의 활약이 기대되는 경기다. 한국전력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4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한국전력이 원정에서 3-0(25:21, 25:20, 25:17) 승리를 기록했다. 러쎌(20득점, 40.63%)이 트리플 크라운(서브에이스: 4개 후위공격: 5개 블로킹: 3개)을 기록하는 가운데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박철우(20득점, 69.23%)의 공격이 폭발한 경기. 반면, 우리카드는 1세트 13-13과 16-16 동점 상황에서 심판 오심의 희생양이 되면서 경기가 상대에게 급격히 기울어졌고 1세트를 빼앗긴 이후 부터는 리시브 라인이 무너진 경기. 상대의 강한 서브뿐 아니라 목적타 서브에도 리시브에 어려움을 겪기 시작하자 공격에서도 범실이 늘어났고 자리를 잡고 올라오는 상대 블로킹에 부담을 느낀 알렉스(16득점, 45.45%)와 나경복(14득점, 46.43%)의 공격 성공률이 떨어졌던 상황, 


3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한국전력이 홈에서 3-2(22:25, 13:25, 25:20, 25:21, 15:8) 승리를 기록했다. 범실(36-22)이 많았고 1,2세트 레쎌(28득점, 46.51%)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고전했지만 3세트 부터 킬러 본능을 회복한 러쎌이 결국에는 트리플 크라운(서브에이스: 4개 후위공격: 10개 블로킹: 4개)을 기록하며 3,4,5세트에 힘을 냈으며 박철우(25득점, 58.97%), 신영석(10득점, 72.73%)도 제 몫을 해냈던 경기. 반면, 우리카드는 알렉스가 50.96%의 높은 점유율 속에서도 35득점, 62.26% 공격성공률을 기록하며 에이스의 모습을 보여줬지만 50% 이상의 공격 성공률을 기록한 토종 선수가 없었던 것이 결국 문제가 되었던 경기.


2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우리카드가 홈에서 3-2(25:22, 23:25, 25:23, 22:25, 15:12) 승리를 기록했다. 리시브 효율성(31.96%)이 떨어지면서 고전했지만 알렉스(32득점, 65.91%)가 올시즌 가능 높은 공격성공률을 기록하는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해결사가 되었고 나경복(28득점, 48.15%) 역시 자신의 몫을 해냈던 경기. 반면, 한국전력은 트레이드를 통해서 영입한 김광국 세터가 자신의 장점이 되는 빠르고 정확한 속공 토스를 배달하며 합격점을 줄수 있는 경기력을 선보였지만 한국전력 유니폼을 입고 첫 출전한 경기였던 탓에 세밀한 부분에서 2% 부족함이 나타났고 블로킹 싸움에서 밀리면서 5세트 분위기를 내주면서 석패를 당했던 경기. 


1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우리카드가 원정에서 3-0(25:22, 25:20, 25:22) 승리를 기록했다. 이호건 세터의 낮고 빠른 토스에 지난 시즌 리그 MVP를 수상했던 에이스 나경복이 20득점(52.63%)을 기록하며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반면, 한국전력은 서브(4-1)와 블로킹(7-5) 싸움에서는 우위를 점령했지만 범실(27-13)이 너무 많았던 탓에 경기 분위기를 끌어 올릴수 없었고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한 경기. 


올시즌 상대전에서 처음으로 4세트 승부의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 한국전력의 3-1 승리를 예상한다. 또한, 듀스 접전의 세트가 나올 가능성도 매우 높다고 생각 된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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