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일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 레버쿠젠 분석 중계

레벨아이콘 초아매니저
조회 99 21.01.30 (토) 21:14

마인츠 상대로 충격의 패배를 당한 라이프치히. 최근 4경기 1승1무2패를 기록하며 주춤하고 있다. MF 라이머 DF 코나테,헨릭스의 기존 공백 외에 별다른 전력누수는 없는 상황이지만 FW 베르너가 이적한 공백을 새로 영입한 공격수들이 충분히 메워주지 못하면서 결정력에 문제를 드러내고 있는 모습. 더불어 견고했던 수비진이 4경기 8실점을 허용하며 흔들리기 시작했다는 것도 우려되는 부분이다. 다만 레버쿠젠 상대로는 1부 승격 후 9경기 4승4무1패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였다.


원정에 나서는 레버쿠젠. 볼프스부르크 상대로 홈에서 0-1 패배를 당하면서 최근 6경기 1승1무4패로 부진에 빠졌다.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패한 이후 팀이 추락하고 있는 모습. 무엇보다 FW 파울리뉴 MF 바움가틀링거,팔라시오스 DF 아리아스,바이저의 부상 이탈에 MF 아미리 DF 프림퐁이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나올 수 없는 가운데 FW 알라리오 MF 벨라라비,뷔르츠 DF 라스 벤더,스벤 벤더 등 주축 선수들이 부상을 안고 있다는 것도 우려되는 부분. 라이프치히 상대로 정상적인 전력을 가동하기 어려워 보인다.


후반기 들어 주춤하고 있는 두 팀. 서로 최근 페이스가 좋지 않다. 다만 부상자가 속출한 레버쿠젠의 상황이 조금 더 심각해 보인다는 점. 라이프치히가 레버쿠젠 상대로 통산 4승4무1패로 강했다는 것을 고려하면 라이프치히의 승리를 노려볼 만하다.


핸디캡: 최근 부진한 두 팀 중 레버쿠젠의 상황이 더욱 심각해 보인다는 점. 홈에서 강한 라이프치히가 레버쿠젠 상대로도 강했던 만큼 홈팀이 승리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라이프치히도 최근 결정력에 아쉬움이 있는 만큼 -1 핸디캡은 무승부를 예상한다.


언더오버: 두 팀 모두 최근 공격력이 주춤하고 있다는 점. 서로 흐름이 좋지 않은 만큼 조심스러운 경기가 예상된다는 것을 고려하면 2.5 기준 언더를 노려볼 만하다.


일반: 라이프치히 승 (추천)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무승부

 언더오버: 2.5 기준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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